‘뼈를 깎는 20㎏ 감량’ 허망하게 내준 UFC 챔피언…“체급 올리고 싶다” 월장 공식 선언한 치마예프 작성일 05-11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1/0003509502_001_20260511002709929.png" alt="" /><em class="img_desc">함자트 치마예프. 사진=치마예프 SNS</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미들급(83.9kg) 왕좌에서 내려온 함자트 치마예프(아랍에미리트/러시아)가 체급을 올리기로 했다.<br><br>1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UFC 328을 마친 뒤 “치마예프는 경기가 끝나고 내게 직접 와서 ‘체급을 올리고 싶다. 더 이상 이 체급에서 싸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br><br>같은 날 치마예프는 션 스트릭랜드(미국)와의 미들급 1차 방어전에서 스플릿 판정패(48-47, 47-48, 47-48)했다. MMA 통산 15전 전승을 달리던 치마예프는 생애 첫 패배를 맛봤다. 지난해 8월 거머쥔 챔피언 벨트도 헌납했다.<br><br>1차 방어전에서 패한 치마예프는 한 체급 위인 라이트헤비급(93kg) 월장을 선언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치마예프는 미들급에서 뛰기 위해 매번 20㎏이나 감량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개 많은 파이터가 체격에서 이점을 얻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데, 치마예프는 그중에서도 감량폭이 큰 편이다.<br><br>“치마예프가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다”고 말한 화이트 회장은 “그가 체급을 올리는 것은 정말 기대되는 일”이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1/0003509502_002_20260511002709973.jpg" alt="" /><em class="img_desc">함자트 치마예프(왼쪽)가 션 스트릭랜드에게 펀치를 허용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은 카를로스 울버그(뉴질랜드)다. 울버그는 지난달 유리 프로하스카(체코)를 꺾고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다만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br><br>치마예프가 라이트헤비급 상위권 경쟁에 뛰어든다면, 더욱 흥미로운 구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감량 폭이 작은 만큼 더 좋은 경기력도 기대할 수 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이동휘, 홍진경 집 유재석 사진 보고 "저도 있어…살아 계신 게 도움 돼" (소라와 진경) 05-11 다음 넥스지(NEXZ),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 차지!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