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간판 여서정,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작성일 05-10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5/10/0003975598_001_20260510184017657.jpg" alt="" /><em class="img_desc">여서정. /올댓스포츠</em></span><br>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여서정은 지난 9~1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기계체조장에서 열린 ‘2026년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 대회 파견 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 여자 개인 종합 시니어 부문에서 이틀 합계 106.366점을 기록해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서정은 2026년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도 확정했다.<br><br>여서정은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기계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다. 부녀가 모두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것은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이었다.<br><br>이번 선발전에서 여서정은 1일 차 경기에서 54.100점을 얻어 선두에 올랐고, 2일 차에도 52.266점을 기록하며 합계 106.366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 이윤서의 102.733점과는 3.633점 차였다.<br><br>여서정은 이번 결과로 오는 6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3회 시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10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하게 됐다. 오는 9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무대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도 얻게 됐다.<br><br>경기 후 여서정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내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오늘은 평균대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부족한 점은 훈련에서 열심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참가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다시 출전하게 돼 설렌다.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1500명 몰린 서울컵, 동호인 테니스의 메이저가 되다 05-10 다음 정지선, 요리프로 촬영에 술 출시까지...'대만 전역 매료' (사당귀)[종합]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