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부아, 2번 다운에도 WBO 헤비급 챔피언 등극…워들리에 11R TKO 승 작성일 05-10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0/0003509472_001_20260510163809444.jpg" alt="" /><em class="img_desc">대니엘 뒤부아.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대니엘 뒤부아(영국)가 세계복싱기구(WBO)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었다.<br><br>뒤부아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WBO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파비오 워들리(영국)와 피 튀기는 난타전 끝에 1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br><br>과거 국제복싱연맹(IBF) 챔피언에 올랐던 뒤부아는 통산 두 번째 메이저 기구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예를 누렸다. 뒤부아는 통산 전적 23승(22KO) 3패를 쌓았다.<br><br>이날 뒤부아는 초반 두 번이나 다운당하며 삐걱거렸다.<br><br>뒤부아는 1라운드 공이 울린 지 10초 만에 워들리의 강력한 오른손 훅에 맞고 쓰러졌다. 3라운드에도 워들리에게 라이트 펀치를 허용하고 두 번째 다운을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0/0003509472_002_20260510163809480.jpg" alt="" /><em class="img_desc">대니엘 뒤부아(오른쪽)가 파비오 워들리에게 펀치를 적중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패색이 짙었지만, 중반부터 분위기를 확 바꿨다.<br><br>뒤부아는 날카로운 잽과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워들리의 얼굴을 쉴 새 없이 두드렸다. 워들리의 안면은 붉게 물들었다.<br><br>11라운드에 둘의 희비가 엇갈렸다. 뒤부아는 가드가 풀린 채 휘청이는 워들리를 향해 펀치를 적중했고, 주심은 즉시 경기를 중단했다.<br><br>무패 행진을 달리던 워들리는 생애 첫 패배를 맛봤고, 통산 전적 20승 1무 1패가 됐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치명률 50%’ 유람선 덮친 한타바이러스...韓에서도 사망 사례 매년 발생 05-10 다음 '지속 가능성' 추구하는 IOC, 2032 브리즈번부터 종목 축소 전망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