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대망의 300만 돌파..감독 "김혜윤 매력에 밈도 유행, 감사해"(인터뷰) [단독] 작성일 05-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C5qacn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75caa3796a64d6a222384f07c4647656c5dd2dad4e7482d620a9f52731815" dmcf-pid="xSh1BNkL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1252vcxb.jpg" data-org-width="650" dmcf-mid="VHOjIzKp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1252vc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c654d721723b32da4dbe23798734cc0110159f09182f3e040eb1e3ee303eac" dmcf-pid="y64Lw071Tg"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공포 영화 '살목지'가 드디어 300만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9dac1d48c4ccd686b439c798cecc922690b5877dc69d58914c227612e2504599" dmcf-pid="WP8orpztho" dmcf-ptype="general">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내려가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살목지'가 마침내 300만 고지를 밟았다.</p> <p contents-hash="8cbe0d46516b605ec98aefe0e23bf4d346f2bd4655b038a0100c278aaba2aebf" dmcf-pid="YQ6gmUqFhL" dmcf-ptype="general">4월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2026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장기 상영 중인 외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6일이나 빠르게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K-호러'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웠다. 특히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를 통틀어 최고 흥행 기록이자, 레전드 공포 영화로 불리는 '곤지암' 이후 무려 8년 만에 공포 영화가 200만 관객을 달성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p> <p contents-hash="896ec24dc954588954288671ce211d16474310dfcdba7ebc66b85ae5fa4f5749" dmcf-pid="GxPasuB3Cn" dmcf-ptype="general">또한 '살목지'는 흥행 추이만 보면, 23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314만)까지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공포 영화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a6a2e9fbba338953c266188272fa8ab051cbe8e7a435bdb6bd16624114d17c" dmcf-pid="H9bRjZFY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1493hkke.png" data-org-width="650" dmcf-mid="fGXhZQe4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1493hkke.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424880b653725634c0b9cae0023ac54ca7427327015722d50b9152a89e2f3" dmcf-pid="X2KeA53G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1683tayb.jpg" data-org-width="530" dmcf-mid="4lK39cwa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1683ta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ac5786887c90a00c68c34b06e66872f47b868635237928789c44ab7ef61629" dmcf-pid="ZV9dc10HSd" dmcf-ptype="general">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인 '살목지'로 300만을 동원한 이상민 감독은 10일 OSEN에 "흥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다행이다'였던 것 같다. 지금도 '정말 다행이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다"며 "그만큼 개봉 후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에 대한 걱정도 많았고 솔직히 두려움도 컸다. 개봉 이후 '살목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때조차 사실 계속 긴장하고 있었다. 한 2주 차가 지나고 나서야 입에서 '다행이다'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은 다행을 넘어서서 무척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흥행 대박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e6ee914cf2b44bbc3f9165846548b247841510cd5c3d94d0db22b81f71d6446" dmcf-pid="5f2JktpXye" dmcf-ptype="general">'살목지'는 '공포영화는 여름에 사랑받는다'는 오랜 공식을 깨고 오로지 작품으로 승부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흥행 이유에 대해서 "우선 배우분들의 연기력과 매력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관객분들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되신 것 같더라"며 "생각지도 못했던 밈들이 만들어지고 계속 회자되는 것 또한 (김혜윤 등) 배우분들의 매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외적으로도 배우분들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무척 좋아서 관객분들이 그런 부분까지 함께 즐겨주신 것 같고, 이를 잘 살려주신 홍보, 마케팅팀 덕분에 입소문도 더욱 잘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9e36c62c4dd65c560d8a675aecd368cbb1710a8f726df15ed9f79649b0d2bc1" dmcf-pid="14ViEFUZCR"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스태프분들도 모두 이 영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함께해주셔서, 영화를 만드는 내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 정말 곧은 화살처럼 하나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영화였는데, 만드는 과정 역시 그와 닮아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진심과 에너지가 관객분들께도 전달된 것 아닐까 생각한다"며 함께 고생한 동료 스태프에게도 공을 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7752a830d4a51b87ec583694d5e5e69ba8171f2333b256039992ade79b7c8" dmcf-pid="t8fnD3u5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2924mdvs.jpg" data-org-width="530" dmcf-mid="8PXqPsh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2924mdv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c9edf8b0e3e7e7e2fda4ed55b2dc03c3e0bfc58ca7d0838044b4abe2078766" dmcf-pid="F64Lw071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4196tmhi.jpg" data-org-width="650" dmcf-mid="6LLmWfPK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4196tmh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a54f2be60e6a918e3e2532d0acf7fdba8e7557960da33420e5a4e1151eb02" dmcf-pid="3P8orpzt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4433udmi.jpg" data-org-width="650" dmcf-mid="PwkvtRiP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poctan/20260510160424433udm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362d9063f0d5ad49f127f3834a152463dffafd8f9d1c66e16aef7de94e564a" dmcf-pid="0Q6gmUqFyP" dmcf-ptype="general">'살목지'는 작품뿐만 아니라 실제 살목지 장소에 달린 현수막들로 온갖 '밈'이 등장했는데, 흥행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3fdf6e8f823c9b356dfac910bd66b37f9f10cc69e74bc7e29ac5bfeedcf7d8e" dmcf-pid="pxPasuB3h6" dmcf-ptype="general">이상민 감독은 "살목지에 데크가 생기거나 '살목지 물로 찐 옥수수' 같은 밈들을 보며, '자본주의로 퇴마한다'는 반응이 가장 재밌었다"며 "한국 사람들 특유의 행동력과 빠른 움직임으로 살목지라는 공간마저 순식간에 양기로 가득 채워버린다는 발상이 정말 인상 깊고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35c3290cb5f3d2254d475911e9d23c397a521d616b795427dec52c4de1f5e17" dmcf-pid="Up3VdSWIy8" dmcf-ptype="general">영화를 본 실관람객 사이에서는 "물귀신이 정말 무서웠다"는 평도 많았는데,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서 "물귀신이 다른 귀신들과는 조금 다르게, 자연 그 자체를 대변하는 존재처럼 느껴졌다. 자연의 거대함 앞에서 인간이 느끼는 막막함,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압도적인 존재를 마주했을 때의 공포를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압도적인 공간에 비해 인물이 작게 보이는 샷들을 많이 사용하거나, 혹은 물귀신을 기괴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42e289026d16e1448929021aecb210a94ceb86c9b6f8b7bb232cfabc7096292" dmcf-pid="uU0fJvYCh4" dmcf-ptype="general">"흥행 요소에 주연 김혜윤을 비롯해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었다"는 질문에 이상민 감독은 "살목지를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매 순간 모든 배우분들이 부족함 없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시고 계셔서 오히려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다. '살목지'가 이렇게까지 관객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역시 배우분들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영화가 개봉하고 무대인사를 돌면서, 배우분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들인지 직접 실감할 수 있었다. 그 사랑의 힘을 '살목지'도 함께 받은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모든 캐릭터를 훨씬 더 매력적으로 완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정말 이 모든 것이 배우분들 덕분"이라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0b31f1cf33ffeabf359a1ff8629b8f9c1e3cb9e1c77b3846cc993478c65f8d7" dmcf-pid="7up4iTGhhf" dmcf-ptype="general">한편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더램프㈜)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5bdab735bcbade0152f7c90df2499bb85702b0fb070331f0dcdd9d7471a2f77" dmcf-pid="z7U8nyHlSV"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fb6e32ca4c3118676b93d9c9f45524630a01c7a657bf091b6e2dec52b789cf32" dmcf-pid="qzu6LWXSS2"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 및 스틸컷,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배우' 성동일 특별출연…구교환과 판 뒤집는 캐스팅 전쟁 [모자무싸] 05-10 다음 김장훈 "전 연인 기다리느라 결혼 안해"…라디오서 깜짝 고백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