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트 브르타뉴, 플랑 드 퀴크 꺾고 프랑스 핸드볼 선두 수성… 첫 패배 아픔 씻고 반등 성공 작성일 05-10 34 목록 프랑스 여자 핸드볼의 강호 브레스트 브르타뉴(Brest Bretagne Handball)가 지난 라운드에서의 첫 패배를 뒤로하고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브레스트 아레나(Brest Arena)에서 열린 2025/26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Ligue Butagaz Energie) 22라운드 경기에서 플랑 드 퀴크(Handball Plan-de-Cuques)를 27-22(전반 10-11)로 제압했다.<br><br>이번 승리로 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시즌 성적 21승 1패(승점 64점)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반면,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타던 플랑 드 퀴크는 이날 패배로 11승 11패(승점 44점)가 되며 리그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5/10/0001124061_001_2026051015121350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브레스트 브르타뉴와 플랑 드 퀴크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브레스트 브르타뉴</em></span>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브레스트는 안니카 로트(Annika Lott)와 시오반 델라이(Siobann Delaye)의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고, 플랑 드 퀴크는 에이스 롤라 베라이(Lola Berrais)를 앞세워 맞불을 놓았다. 전반 17분경 아나 그로스(Ana Gros)의 득점으로 브레스트가 8-5까지 앞서갔으나, 플랑 드 퀴크가 막판에 3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1분 전 롤라 베라이의 역전 골로 11-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들어 브레스트의 반격이 매서웠다. 후반 4분경 오를란 온도노(Orlane Ondono)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은 브레스트는 키아라 치망가(Kiara Tshimanga)와 폴린 코아타네아(Pauline Coatanea)가 득점 가동에 가세하며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br><br>후반 17분경 브레스트의 라우라 카노르(Laura Kanor)가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으나, 브레스트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줄리에트 포르(Juliette Faure)가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플랑 드 퀴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브레스트는 경기 종료 직전 시오반 델라이의 쐐기 골을 더해 5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오를란 온도노와 줄리에트 포르가 5골씩, 키아라 치망가와 시오반 델라이가 3골씩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플랑 드 퀴크는 에이스 롤라 베라이가 9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배 부총리, 보안기업 만나 미토스 대응 논의 05-10 다음 브리즈번 올림픽부터 종목 수 줄어드나…"36개에서 28개로"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