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IP로 진화하는 문학… ‘공연예술로 확장’ 트렌드 뚜렷 작성일 05-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크린, 무대 위에 오르는 국내 인기 소설들<br>천 개의 파랑, 드라마·연극·영화화 이어 웹툰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mZjZFY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882ccda2058dad6bf98d7e8d565c9be0d79a262f7866c1b8cfe53b033988af" dmcf-pid="2Ns5A53G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 개의 파랑’ 이미지. kt밀리의서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dt/20260510143717178jdvl.jpg" data-org-width="640" dmcf-mid="Kz8NBNkL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0/dt/20260510143717178jd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 개의 파랑’ 이미지. kt밀리의서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6897eaccae4c7a7d5921bd5525b348e1db90451cc9b59b5b95dde2e15aa750" dmcf-pid="VjO1c10HSz" dmcf-ptype="general"><br> 문학 작품이 글을 넘어 무대와 스크린에서 재해석되면서 지식재산(IP)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3f41b9a5ccf444d7bcd3d6f170190e03367f34beeee6ebc86c34da6b6f4a887" dmcf-pid="fAItktpXT7" dmcf-ptype="general">10일 문학계와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위대한 개츠비’ 등 뮤지컬, 연극, 영화로 확장된 고전 작품뿐만 아니라 국내 베스트셀러 소설들도 무대 예술로 확장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5ad56ac3ba69a4190717cef8882373cb6236dde1fdf5a747e129c4e80c1308bf" dmcf-pid="4cCFEFUZSu" dmcf-ptype="general">구병모 작가의 장편소설 ‘파과’는 은퇴를 앞둔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탄탄한 서사로 상당한 독자층을 확보한 작품이다. 뉴욕타임스(NYT) ‘주목할 만한 책 100선’에도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4년 창작 뮤지컬로 선보인 후 지난해 영화로도 제작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콘텐츠 확장을 통한 IP 경쟁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da9310a3136eef202a5fe0e6a496d6828eb822f2556cbf0d050bf65ef5b467fe" dmcf-pid="8kh3D3u5SU" dmcf-ptype="general">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아몬드’도 대표적인 사례다. 2017년 출간 이후 북미와 아시아·유럽 등 3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96098a086a3c1e5863f6a3d8a5e3e0ecf5647c35f3f083427a05faccf9a8c878" dmcf-pid="6El0w071lp" dmcf-ptype="general">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이라는 설정을 통해 성장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해외 독자층까지 호응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후 연극과 창작 뮤지컬로도 확장되며 스토리의 흡인력과 대중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7250bcb2accf5bbdbdeffeb3fd45f5f9f6b79aa74a670f01ffa73b8bf9fedfb3" dmcf-pid="PDSprpzty0"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 사이언스픽션(SF) 소설가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 역시 성공적인 IP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천 개의 파랑은 2019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뒤, 2021년 KBS 라디오 극장에서 오디오 드라마로 각색됐다. 2024년 연극과 서울예술단 뮤지컬로 무대에 올랐고 뮤지컬은 이듬해 재연까지 이어지며 원작의 탄탄한 서사와 대중성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1549ddec9d22fedd85f0a399c89e1e0896035688eb9ba9f016517a993d457ace" dmcf-pid="QJcynyHlh3" dmcf-ptype="general">천 개의 파랑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도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출판사 허블은 지난해 이 작품이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각본 개발에는 한국계 영화감독 셀린 송을 비롯한 유명 영화감독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916bca5755ac9f7a97974821893f6c70174d362bea2bc0e64f4553fbd8db9f9" dmcf-pid="xikWLWXSCF" dmcf-ptype="general">천 개의 파랑은 지난달 13일 kt밀리의서재 오리지널 웹툰으로도 확장됐다. 웹소설이 웹툰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대세인 가운데 일반 소설까지 웹툰으로 확장된 것이다. 문학 IP의 2차 창작이 무대 중심에서 더욱 넓어졌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41034bba7859b140e0b1dbf14fcb98319755126e9a8f6f36d220b432620535a" dmcf-pid="yZ7M1MJ6Tt" dmcf-ptype="general">kt밀리의서재는 플랫폼 내 누적 서재 담기 수 17만건을 기록한 이 작품을 오리지널 웹툰 작품으로 선택했다. 텍스트 중심의 독서 경험을 시각 콘텐츠로 확장해 기존 독자뿐 아니라 웹툰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소비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8348627c48bbf64164734610c179a0c39fd2e084ebb077d5708d579113e4c2bf" dmcf-pid="W5zRtRiPh1" dmcf-ptype="general">이명우 kt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 본부장은 “웹툰의 시각적 즐거움에 원작 IP가 가진 깊은 서사가 만나 독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문학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확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cf5d240fda9149bd666f34c8d1d941956f938e0d5a5311555d678419efe470" dmcf-pid="Y1qeFenQC5"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평군 道장애인·생체대회 누리집…"정보·관광 명소 한눈에" 05-10 다음 자해 위험 감지시 지인에 알림…챗GPT ‘안심 연락처’ 기능 도입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