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도사 김나리,, ITF 국제대회 복식 통산 37번째 타이틀 획득.. 안유진은 준우승 [ITF W15 루안] 작성일 05-10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0/0000013208_001_20260510144511466.png" alt="" /><em class="img_desc">ITF W15 중국 루안대회 복식 우승 김나리(오른쪽), 준우승 안유진(왼쪽) / 안유진 제공</em></span></div><br><br>김나리(수원특례시청)가 통산 37번째 ITF 국제대회 복식 타이틀을 따냈다. 1990년생으로 국내 현역 최고령 선수인 김나리는 올해 첫 국제대회 타이틀을 따내며 여전한 복식 경쟁력을 보였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안유진(충남도청)을 복식 결승에서 꺾었다. 안유진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국제대회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김나리(파트너 수지아유(중국)) 조는 9일 끝난 ITF 중국 루안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W15) 복식 결승에서 안유진(파트너 아이시레푸 아이티야굴리(중국)) 조에 2-6 6-2 [10-6]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무실세트로 결승까지 오른 김나리 조는 1세트를 빼앗겼지만 매치 타이브레이크 끝에 안유진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작년에만 ITF 국제대회 W15 등급 10차례 복식 정상에 올랐던 김나리는 올해 세 번째 대회 출전만에 첫 타이틀을 손에 들었다. 김나리는 작년,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선수권 3관왕(단식, 복식, 혼복)을 차지하며 여전히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br><br>김나리는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지치긴 하는데 남은 1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라 생각하면서 파이팅 하겠다"는 소감을 보냈다.<br><br>안유진은 생애 첫 ITF 국제대회 복식 타이틀 획득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안유진은 2018년 ITF 김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그간 복식 최고 성적이었다. 8년 만에 복식 포디움에 오른 안유진은 "ITF 복식 결승은 정말 오랜만이라 너무 설렜다. 한 주 동안 파트너와 함께 즐겁게 경기를 할 수 있었고, 결승 상대가 (김)나리 언니라 나를 잘 알고 있어서 걱정도 있었지만, 경기하면서 늘 많이 배웠다"고 전해왔다.<br><br>김나리와 안유진은 중국 루안에 1주간 더 머물며 2차 대회에 출전한다. 안유진은 단식 본선에 직행하며, 김나리는 예선 1번시드를 받았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야닉 시너의 전 여친 칼린스카야, 세계 12위 벤치치 잡고 16강행 05-10 다음 2032 하계올림픽 슬림화 검토…종목 36개에서 28개로 축소 가능성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