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김우진마저 흔들렸다…한국 양궁, 월드컵 혼성 단체전 아쉬운 銀→중국에 3-5 무릎 작성일 05-10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0/0002009323_001_2026051013160727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믿었던 김우진이 흔들렸다. 한국 양궁 대표팀이 월드컵 혼성 단체전서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br><br>김우진, 오예진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스테이지2 혼성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3-5(37-38 35-35 37-36 35-37)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한국은 1세트에서 먼저 점수를 내줬다. 오예진이 10점, 김우진이 9점을 쏘며 산뜻하게 출발한 한국은 오예진이 8점에 맞추며 흔들렸다. 김우진이 10점을 맞춰 37점을 만들었으나 중국이 10점을 연달아 쏘며 먼저 2점을 가져갔다.<br><br>2세트에서는 한국과 중국 모두 주춤했다. 바람의 방향이 계속 바뀌며 어려움을 겪었다. 35-35로 1점씩 나눠가졌고, 세트 점수는 1-3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0/0002009323_002_20260510131607313.jpg" alt="" /></span><br><br>3세트에서 한국이 균형을 맞췄다. 오예진과 김우진 모두 깔끔한 슛으로 점수를 쌓은 반면, 중국은 바람의 방향에 적응하지 못했다. 37-36으로 한국이 승리하면서 세트점수 3-3 동점이 됐다.<br><br>마지막 세트에서 믿었던 김우진이 무너졌다. 오예진이 10점을 쐈지만 김우진이 8점에 그쳤다. 반면 중국은 연속 9점을 쐈다.<br><br>오애진도 8점을 쏘며 흔들렸고, 김우진이 9점으로 35점을 만들며 희망의 끈을 이어갔. 그러나 중국이 10점, 9점을 만들어 세트점수 3-5로 한국의 은메달이 결정됐다.<br><br>아쉬운 결과다. 한국은 퀄리파잉 라운드를 1위로 통과해 체코, 튀르키예, 독일을 모두 5-1로 연파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으나 개최국 중국을 넘지는 못했다.<br><br>풍향이 오락가락하는 변수 속에 믿었던 김우진이 마지막 세트에서 흔들렸던 것이 아쉬웠다.<br><br>한편, 3위는 일본을 6-2로 격파한 독일이 차지했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br><br> 관련자료 이전 반, 타이라와 명승부...5R TKO로 UFC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05-10 다음 이도현·서채현, 월드클라이밍 2차 대회 리드 銅 따내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