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초 UFC 챔피언 탄생 ‘좌절’…타이라 ‘눈물’, 반에게 5R TKO 패→일본 7번째 타이틀 도전 실패 작성일 05-10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0/0003509445_001_20260510125607108.jpg" alt="" /><em class="img_desc">타이라 타츠로(위)가 조슈아 반에게 펀치를 허용하는 모습.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일본 파이터의 7번째 UFC 챔피언 등극 도전도 실패로 끝났다. 타이라 타츠로(일본)가 고개를 떨궜다.<br><br>타이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28: 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코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조슈아 반(미얀마/미국)에게 5라운드 1분 32초 만에 TKO 패했다.<br><br>타이라는 종합격투기(MMA) 통산 2패(18승)째를 거뒀다. 첫 UFC 챔피언 도전에서 고배를 들었다. 일본 선수로는 7번째 UFC 챔피언 도전이었는데, 모두 패배로 막을 내렸다.<br><br>지난해 12월 알레샨드리 판토자(브라질)를 꺾고 왕좌에 오른 반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는 UFC 역사상 처음으로 2000년대생끼리 치른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역사에도 이름을 새겼다. 반은 MMA 통산 17승(2패)째를 쌓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0/0003509445_002_20260510125607148.jpg" alt="" /><em class="img_desc">타이라 타츠로(위)가 조슈아 반에게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모습.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타이라가 초반부터 카프킥으로 포문을 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상위 포지션을 점유했다. 반은 계속해서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썼다. 타이라는 반이 일어나려고 할 때 목을 감고 다시 그라운드로 끌어내렸다.<br><br>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선 반은 펀치 러시를 선보였다. 그러나 타이라는 1라운드 1분 50초를 남기고 기습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챔피언 반은 타이라의 그라운드 능력에 고전했다.<br><br>2라운드 초반 나온 타이라의 테이크다운은 통하지 않았다. 반은 스탠딩 상황에서 날카로운 잽으로 타이라의 안면을 붉게 만들었다.<br><br>타이라도 반격에 나섰다. 다리를 걸어 반을 넘어뜨린 후 상위 포지션에서 숨을 골랐다. 반은 밑에 깔린 상황에서도 엘보우로 공격했다. 타이라는 반을 눌러두고도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다. <br><br>30초를 남기고 스탠딩 상황이 이어졌고, 반의 뒷손이 타이라의 안면에 적중했다. 뒤로 쓰러진 타이라는 타격을 허용하다가 2라운드를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0/0003509445_003_20260510125607193.jpg" alt="" /><em class="img_desc">타이라 타츠로(아래)가 조슈아 반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모습.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기세를 쥔 반은 거푸 잽을 적중했다. 타이라의 테이크다운도 막아내며 승세를 가져갔다. 3분 30여초를 남기고 태클을 막은 반은 거세게 펀치를 쏟아냈다. 타이라의 움직임은 점점 느려졌다. 타이라는 잽에 다리가 풀렸다. 반은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세 차례 시도했지만, 타이라가 모두 탈출했다.<br><br>사실상 패색이 짙었던 타이라의 ‘근성’은 눈부셨다. 3라운드 20초를 남기고 태클에 성공했고, 계속해서 펀치를 뻗었다. <br><br>분위기는 달아올랐다. 타이라가 옥타곤 중앙을 점유하고 초반부터 반을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타이라는 반을 오래 눌러뒀지만, 대미지를 입히진 못했다. 반은 2분여를 남기고 빠져나왔고, 스탠딩 상황에서 여러 차례 타이라의 안면에 펀치를 꽂았다.<br><br>타이라는 마지막 5라운드에도 투혼을 발휘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반이 타이라의 얼굴과 몸통에 연달아 펀치를 넣었다. 타이라가 쓰러지지 않았지만,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다. 타이라가 대미지를 크게 입었다고 본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10/0003509445_004_20260510125607223.jpg" alt="" /><em class="img_desc">타이라 타츠로(왼쪽)가 조슈아 반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모습.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고증 디테일까지 美쳤다…조선악녀로 작두탄 임지연, 넷플릭스 1위[TV와치] 05-10 다음 [IS하이컷] 김민하,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뼈말라’ 대열 합류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