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베라, 라 리오하 꺾고 4강 안착… 스페인 핸드볼 플레이오프 2연승 질주 작성일 05-10 44 목록 베라 베라(Super Amara Bera Bera)가 안방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여유 있게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베라 베라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Polideportivo Municipal Jose Antonio Gasca에서 열린 2025/26 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Liga Guerreras Iberdrola) 플레이오프 8강 2차전에서 라 리오하(Grafometal Sporting La Rioja)를 24-20(전반 14-9)으로 제압했다. 지난 1차전에서도 25-23으로 승리했던 베라 베라는 합계 스코어 49-43으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경기 초반은 베라 베라의 완벽한 페이스였다. 에스테르 아로요(Ester Arroyo)의 공수 양면에 걸친 맹활약 속에 4-1로 기선을 제압한 베라 베라는 골키퍼 루시아 프라데스(Lucía Prades)의 눈부신 선방 쇼를 앞세워 리드를 지켜나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5/10/0001124042_001_2026051009261559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 베라 베라와 라 리오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베라 베라</em></span>상대 골키퍼 게안드라 로드리게스(Geandra Rodrigues)의 선방에 막혀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에스테르 오고노브스키(Eszter Ogonovszky)의 강력한 슛과 마이타네 에체베리아(Maitane Etxeberria)의 속공이 터지며 전반을 14-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 시작과 동시에 엘케 카르스텐(Elke Karsten)의 외곽포와 엘바 알바레스(Elba Álvarez)의 7m 던지기 성공으로 점수는 18-11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베라 베라는 한때 집중력을 잃으며 약 13분 동안 무득점에 그치는 위기를 맞았다. 라 리오하의 피벗 밀라고스(Milagros)와 인스프란(Insfran)의 추격으로 19-17, 2점 차까지 쫓기는 상황이 발생했다.<br><br>자칫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오고노브스키가 해결사로 나섰다. 경기 종료 6분 전 터진 그녀의 골로 베라 베라는 다시 흐름을 가져왔고, 경기 막판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24-20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베라 베라는 엘바 알바레스(Elba Álvarez)와 에스테르 오고노브스키(Eszter Ogonovszky)가 5골씩, 에스테르 아로요(Ester Arroyo)와 라우라 에르난데스(Laura Hernández)가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루시아 프라데스(Lucía Prades) 골키퍼가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이제 베라 베라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룬베(Illunbe)에서 열리는 스페인 여자 핸드볼컵 대회(Copa de la Reina) 파이널 단계에 집중하며 시즌 더블(리그 및 컵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대군부인' 변우석, 화마 휩싸여 위기…13.3% 자체 최고 [N시청률] 05-10 다음 “나랑 결혼해 줄래?” UFC 옥타곤 위에서 프러포즈→“이 순간 기다려왔다” 승낙…승리·사랑 다 잡은 오초아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