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8강' 한국 탁구, 아시안게임 전망 '맑음' 작성일 05-09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준성·김나영, 세계선수권서 최강 중국 상대 활약<br>오상은 감독 "금메달 가까운 종목에 집중 투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9/NISI20260506_0002127838_web_20260506001511_2026050921061868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오준성과 대화를 나누는 오상은 남자 탁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런던=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의 세계선수권대회 여정이 8강에서 멈췄다. 목표로 잡았던 메달을 수확하진 못했으나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보완점을 확인하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차·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기대감을 부풀렸다.<br><br>여자 탁구 대표팀은 지난 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여자부 8강전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다.<br><br>대회 시드 배정 리그에서 만리장성을 격파하며 세계 탁구계를 놀라게 했던 남자 탁구 대표팀 역시 지난 8일 중국에 0-3 완패를 당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br><br>'세계 최강' 중국에 가로막힌 남녀 대표팀은 나란히 4강 진출이 좌절되며 입상에 실패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남지만, 분명 소득이 있었고 오는 9월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희망도 봤다.<br><br>남자 대표팀은 에이스 장우진(세아)과 쌍두마차인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 무대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강력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게 됐다.<br><br>오준성은 린스둥, 량징쿤을 꺾으며 중국을 충격에 빠뜨렸고,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왕추친(중국)과 풀게임 혈투를 벌이면서 세계 탁구계의 이목을 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9/NISI20260505_0002127801_web_20260505175459_2026050921061868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캐나다와의 32강에 나선 김나영.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여자 대표팀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기량 향상이 큰 수확이다.<br><br>이번 대회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와 5게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다.<br><br>오준성과 김나영의 가파른 성장으로 단식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한국 탁구는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여기에 귀화 선수 경과 규정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주천희(삼성생명)가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여러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뽐낸 복식 조 또한 아시안게임에서 기대를 모은다. <br><br>혼합 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을 필두로 여자 복식 2위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남자 복식 4위 임종훈-안재현이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br><br>오상은 남자 대표팀 감독은 "아시안게임에는 혼합 복식, 남자 복식 등 여러 종목이 있다. 우리가 금메달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종목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br><br>석은미 여자 대표팀 감독은 "앞으로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까지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망주' 모라 "이강인 훌륭한 선수"…'멕시코 캠프' 첫 공개 05-09 다음 유재석 "출연료 못 줘, 적당히 해"…男개그맨에 독설 폭발('놀뭐')[종합]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