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 내쫓더니, 한국 이겼다고 환호!…거의 패륜 수준→"세계 최강 韓 양궁 이겼다, 큰 사고" 인도 축제 분위기 작성일 05-09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91_001_2026050915550919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직전 한국 감독을 내쫓았던 인도 양궁이 '최강' 한국을 꺾자 환호했다.<br><br>이윤지, 오예진, 강채영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은 지난 7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스테이지2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점수 1-5(55-58 56-56 56-58)로 패했다.<br><br>3·4위전으로 밀린 한국은 스페인을 세트점수 6-0(57-46 56-51 58-56)으로 완파하고 3위로 마감했다.<br><br>깜짝 놀랄 결과였다. 인도는 기계식 활인 컴파운드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올림픽 종목으로 오랜 기간 채택된 리커브의 경우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진다.<br><br>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한국을 완파하며 9월 아시안게임에서 무시할 수 없는 라이벌로 떠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91_002_20260509155509288.jpg" alt="" /></span><br><br>깜짝 승리에 인도 전역이 들썩였다. 인도 스포츠 소식을 다루는 인도스포츠허브는 지난 8일 "인도, 한국 양궁을 꺾다"라며 "인도 양궁의 대이변! 인도 여자 리커브 팀이 상하이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한국을 5-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안키타, 쿰쿰, 디피카는 세계 양궁계 최강팀 중 하나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덧붙였다.<br><br>한국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하는 패배였으나 인도 입장에서는 크게 떠들 만한 결과이긴 했다.<br><br>인도 양궁은 한국과 묘한 악연도 있다.<br><br>인도는 2024 파리올림픽 직전 한국인 지도자 백웅기 감독을 현장에서 사실상 배제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br><br>인디언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백 감독은 경기장과 선수촌 출입을 위해 필요한 AD(Accreditation) 카드 발급을 기다리던 상황에서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고, 귀국 통보까지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91_003_20260509155509348.jpg" alt="" /></span><br><br>인도양궁협회는 궁색한 변명을 내놨다. 양궁 대표팀 코치진에게 할당된 AD 카드가 4장뿐인 상황에서 백웅기 감독을 포함 5명의 코치진이 파리로 가면서 교통정리가 필요했다는 입장이다.<br><br>당시 백 감독은 "중요한 시점에 물러났다"며 반발했으나 결국 팀을 떠났다. 한국의 양궁 기술을 고스란히 흡수한 뒤 한국인 감독을 문전박대하듯 내쫓았던 것이다.<br><br>다가오는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인도와의 재대결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한국인 감독을 경질한 뒤 한국을 꺾고 승리에 도취한 인도의 도발적인 행보를 한국 궁사들이 실전에서 어떻게 되갚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한 발짝씩 늦네요" 조코비치, 부상 복귀전에서 2005년생에 패배 05-09 다음 김동률 ‘기억의 습작’ 원테이크였다 “첫 녹음 버전 수록”(힛트쏭)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