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천위페이, 韓 김가은에 0-2 완패했는데 '드림팀'이라니…'한국 2-3 중국' BWF 해설자 대체 왜 이러나 작성일 05-09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80_001_2026050914430844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이 중국을 꺾고 우버컵 정상에 올랐으나 정작 대회 드림팀은 중국이 더 많았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 국제신호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 영국 대표 출신 벤 베크먼의 선택은 김가은이 아닌 천위페이였다.<br><br>베크먼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직접 선정한 우버컵 드림팀을 공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80_002_20260509144308539.jpg" alt="" /></span><br><br>전체적으로 납득 가능한 명단이었다.<br><br>먼저 1단식에는 안세영을 넣었다. 베크먼은 "고민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선택이다.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동안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으며, 라이벌 왕즈이를 상대한 결승전은 압도적이고 결정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br><br>이어 1복식에는 중국의 류성수-탄닝을 넣었다.<br><br>베크먼은 "대회 내내 안세영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았지만, 비록 상대가 급조된 페어였다 하더라도 결승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그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80_003_20260509144308578.jpg" alt="" /></span><br><br>문제는 2단식이었다. 베크먼은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무찔렀던 김가은이 아니라 천위페이를 선정했다.<br><br>베크먼은 "이 포지션의 많은 선수가 대회 내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기에 선택이 쉽지 않았다"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br><br>그러면서 "천위페이가 결승전에서 패배했고 몸 상태가 완벽해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풍부한 경험이 팀 전체에 더 많은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br><br>김가은이 승리헀던 결승전 결과는 한 번의 이변이었을 뿐,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천위페이의 경험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80_004_20260509144308628.jpg" alt="" /></span><br><br>다만 김가은이 2-0으로 천위페이를 압도했고, 한국이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기게 만든 '결정타'가 바로 김가은의 승리였다.<br><br>세계랭킹이나 전적, 실력이 천위페이의 우세인 건 맞지만, 이번 대회를 한정했을 때 우승까지의 맥락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다.<br><br>앞서 베크먼은 결승전 전에도 한국의 2-3 패배를 전망하는 등 한국의 전력을 과소평가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980_005_20260509144308695.jpg" alt="" /></span><br><br>한편, 2복식에는 백하나 혹은 정나은과 함께 뛴 김혜정을 선정했다.<br><br>베크먼은 "내 주요 선택은 김혜정이다. 이번 대회 6전 전승을 기록했으며 특히 결승전에서는 단식 경기를 치르는 듯 코트 전체를 누볐다"며 "훌륭한 수비와 인내심 있는 공격을 보여줬고, 모든 순간 끝까지 싸웠다"고 설명했다.<br><br>마지막으로 3단식에 중국 쉬원징을 선정한 베크먼은 "랭킹이 더 높은 한웨를 대신한 파격적인 선택"이라며 "하지만 그가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진정으로 큰 무대에 어울리는 선수였으며, 앞으로의 우버컵에서 그의 모습을 더 자주 보게 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사진=SNS / 대한배드민턴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문가영, 첫 백상 후보에 바로 최우수상…만약에 우리로 연 정점 05-09 다음 네이즈 윤기·턴·도혁, 소속사 선배 이석훈 따라 '유브이방' 입성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