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천재' 김행직, 11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캐롬선수권 우승 작성일 05-09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챔피언 바오프엉빈 50-42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09/0008934616_001_20260509081311139.jpg" alt="" /><em class="img_desc">김행직(대한당구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당구천재'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11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다시 올랐다.<br><br>김행직은 8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남자 3쿠션 결승에서 베트남 강호 바오프엉빈을 50-42(23이닝)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김행직은 2015년 양구 대회 이후 11년 만에 두 번째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br><br>김행직은 16강에서 베트남의 쩐뀌엣찌엔을 50-28로 잡았고, 8강에서 응우옌딘꾸옥을 50-44로 제압했다. 4강에서는 한국 선수끼리의 더비에서 이범열을 50-3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김행직은 결승에서도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23이닝 만에 50점을 채우며 8점 차 완승을 거뒀다. 결승 애버리지는 2.174였다.<br><br>김행직은 "아직도 손이 떨린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을 가득 채운 관중과 함께해 준 대한민국 선수단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br><br>김행직의 우승은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한국 당구계에 의미가 크다. 도하 대회에서는 캐롬·스누커·헤이볼 등 당구 종목의 정식 채택이 유력해진 만큼, 국제 무대에서 검증된 김행직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br><br>한편 김행직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다음 날인 9일 결혼식을 올린다. 관련자료 이전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05-09 다음 현빈 최우수상 소감, 휴대폰 영상 찍던 손예진..."사랑해" 말에 활짝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