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소녀시대도 못 넘볼 ‘씨야’의 헤리티지 [이슈&톡] 작성일 05-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IE97b0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b9ac3126665c850886b642d8dfe64470b146208d8b7ac6b45bc8f45c74662" dmcf-pid="ZhCD2zKp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tvdaily/20260509080354853fbck.jpg" data-org-width="658" dmcf-mid="HOFGLRiP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tvdaily/20260509080354853fb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30f035b5d053bc1cd43336bf33425672416e1e0a3560d3a24476e2e727a23d" dmcf-pid="5lhwVq9Ul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새 유닛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는 팀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씨야 같은 그룹"을 바랐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곧바로 "씨야는 좀"이라며 선을 그었다. 고개를 저으며 곧 활동을 앞둔 씨야의 독보적 색깔을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f6b84d0f579d8a5e3ff9a8d5f818478065090f8e5681bef4a117876b2483f96c" dmcf-pid="1SlrfB2uyP" dmcf-ptype="general">연예계를 대표하는 MC 유재석과 ‘걸그룹의 상징’으로 통하는 소녀시대가 동시에 호출한 이름. 씨야의 위치를 설명하는 데 이보다 직관적인 장면은 드물 것이다.</p> <p contents-hash="3f0bb73809d00c63cef1f26e1e673ead0d8463a450c022a6fa6b037d94a9bc53" dmcf-pid="tvSm4bV7h6"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지난 2006년 데뷔한 씨야는 ‘보컬’ 하나로 시장을 설득한 팀이다. ‘구두’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 히트곡은 멜로디와 감정선을 전면에 두고, 이를 밀어붙이는 보컬로 완성됐다. 퍼포먼스나 콘셉트 중심의 확장이 아닌, ‘보컬’ 자체로 그룹 색깔을 구축했다. </p> <p contents-hash="eb1bffbbd0670e49c661331cf20bceedd5a8333a4aa4fb746e7de27a0f8bb226" dmcf-pid="FTvs8Kfzl8" dmcf-ptype="general">물론 소녀시대와 씨야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소녀시대가 음반·투어·글로벌 인지도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K팝 최상위권을 차지한 팀이었다면, 씨야는 여성 보컬 그룹으로 국내 주요 차트를 장악했던, 장르의 축이 다른 그룹이다. </p> <p contents-hash="77041ffeb660a6b804723175b4b944070bfa0cd16b089c925215a12b3a345056" dmcf-pid="3yTO694qC4" dmcf-ptype="general">하지만 씨야가 구축한 ‘K팝 정통 여성 보컬그룹’이란 포지션은 이후 시장에서 사실상 공백 상태로 남았다. 듀오 다비치 정도를 제외하곤 사실상 계보를 잇는 팀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체재가 없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생겼고, 그 자체가 경쟁력으로 남았다. </p> <p contents-hash="3bf0abcbe6ea799dd0a56c4d6db30c57780d1c9f3ef8ba15c9c2056c5c10c4f2" dmcf-pid="0WyIP28BCf" dmcf-ptype="general">유재석의 반응도 이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씨야는 좀”이라는 말은 쉽게 차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아니라는 의미에 가깝다. 단순히 보컬 능력 문제가 아니라 팀의 구조 자체가 보컬 중심으로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K팝 시장의 흐름 속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하기 어려워 보인단 반응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ad3e06ffc04db2e8fb8de3661ac07f4b4c2b64a804750180b7122ff49bebcd60" dmcf-pid="pYWCQV6blV" dmcf-ptype="general">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는 최근 약 1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남규리와 김연지, 이보람이 다시 뭉쳐 새 활동에 나선다.</p> <p contents-hash="744ea230dc7071cff2f5ca5aced616dd843b37b017b47f20e5bb46b3dc669bf3" dmcf-pid="UGYhxfPKv2" dmcf-ptype="general">시기적절한 복귀다. 라이브 콘텐츠 소비 증가, 밴드 사운드의 재부상, 보컬 중심 프로그램의 반복 흥행 등 ‘듣는 음악’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되고 있기 때문, 씨야라는 완성형 레퍼런스의 재결성을 반기는 분위기다. </p> <p contents-hash="df4acbffb7310d01ffa2117d1c55f4d42a5be6518e4d34b6df1e7d13e85894c0" dmcf-pid="uHGlM4Q9v9" dmcf-ptype="general">씨야는 오는 14일 오후 새 정규앨범 ‘퍼스트, 어게인’(First, Again)을 발매한다. 박근태, 김도훈 등 기존의 색깔을 강화할 수 있는 작곡진이 참여했고,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반응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8ffd46db08af4cab3a3efb65e8c197c441176cc2630dbb52d1a1c9bbaeb1c117" dmcf-pid="729urADghK" dmcf-ptype="general">보컬 중심 그룹이라는 모델이 다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신호가 포착된 상황에서 씨야가 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해낸다면, 이번 복귀는 단순한 귀환을 넘어 K팝 시장에 다시 하나의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ae619a6a06440830acac4b038b8a0ae16350c75aa15dfe00cd403e62e398ef96" dmcf-pid="zV27mcwavb" dmcf-ptype="general">씨야가 새 노래로 단순 추억 소환을 넘어 음원 시장에서 존재감을 재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e8ae21d37c39ea24d880bebf57721334de3e12ea399e70e07cd19009b95b679" dmcf-pid="qfVzskrNC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씨야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B4fqOEmjhq"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훈 위로한 기안84, '대환장 기안장'→'극한84' 활약 결실 [백상예술대상] 05-09 다음 블랙핑크 리사, 월드컵 개막식 오른다…케이티 페리와 한 무대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