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때문에 몸 망가졌다" 도쿄 수영 은메달 영웅의 눈물, 뇌전증·자폐 왔어도 재기 선언 "난 아직 살아 있다" 작성일 05-09 27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9/0003434076_001_20260509002111617.jpg" alt="" /><em class="img_desc">페이지 레온하르트. /AFPBBNews=뉴스1</em></span>호주의 패럴림픽 수영 스타 페이지 레온하르트(25)가 수술 후 찾아온 정신적 사투와 평생 이어진 투병 생활을 공개했다,<br><br>영국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2020 도쿄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레온하르트가 최근 수술 후 겪은 정신증, 신체적 변화에 대한 고통을 자세히 털어놨다"고 전했다.<br><br>레온하르트는 5살 때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뇌척수액 제거 수술을 받고 4년간 혹독한 재활 과정을 거쳤으나, 현재까지 오른쪽 몸 편마비와 뇌전증, 두개내고혈압, 자폐증 등 복합적인 후유증을 앓고 있다.<br><br>그는 최근 수술을 받은 뒤 생애 첫 정신 질환을 경험했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레온하르트는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늘고 예전의 내 모습이 사라진 것 같아 무섭고 화가 난다"며 "치유란 먼저 살아남은 뒤 나중에 그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배우는 중"이라고 고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9/0003434076_002_20260509002111653.jpg" alt="" /><em class="img_desc">페이지 레온하르트. /사진=데일리 메일 갈무리</em></span>정신적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그는 훈련 복귀 의지를 다졌다. 현재 퀸즐랜드 스포츠 아카데미(QAS) 지원팀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정신 건강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며 투명한 공개가 스스로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br><br>사고 재활 치료를 위해 12살에 수영을 시작한 레온하르트는 13살에 호주 선수권 동메달을 따며 천재성을 보였다.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데뷔한 그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접영 100m(S14)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안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9/0003434076_003_20260509002111682.jpg" alt="" /><em class="img_desc">페이지 레온하르트. /사진=데일리 메일 갈무리</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영원한 난제 수지 vs 윤아 국민 첫사랑 대결 05-09 다음 르꼬끄 스포르티브, 냉감 기능성 라인 ‘르 아이스 컬렉션’ 출시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