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초 日 챔피언 탄생’ 진짜 실현될까…타이라, 조슈아 반과 첫 ‘2000년대생 타이틀전’ 작성일 05-09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09/0003509334_001_20260509002710392.jpg" alt="" /><em class="img_desc">타이라 타츠로. 사진=UFC</em></span><br>타이라 타츠로(일본)가 UFC 챔피언에 도전한다.<br><br>타이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28: 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코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조슈아 반(미얀마/미국)과 맞붙는다. UFC 역사상 타이틀전에서 2000년대생끼리 격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타이라는 ‘최초’에 도전한다. 그동안 일본 파이터들은 여섯 차례 UFC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매번 쓴잔을 들었다. 타이라는 첫 일본 출신 UFC 챔피언이 되려는 의지가 강하다.<br><br>그는 “반은 상당히 인상적인 복싱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내가 우위에 있는 영역은 주짓수”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짓수 초보일 때부터 백포지션 컨트롤을 좋아했다”며 “반을 테이크다운 해서 펀치로 녹아웃하거나 초크로 기절시키겠다”고 공언했다.<br><br>반 역시 타이틀을 지키려 한다. 그는 “두 아시아 선수가 (UFC 타이틀전을 벌이는 건) 아시아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맞대결의 의미를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09/0003509334_002_20260509002710425.jpg" alt="" /><em class="img_desc">조슈아 반. 사진=UFC</em></span><br>반은 타이라에 대해 “그는 웰라운드한 파이터”라며 “모두가 그의 그래플링을 잘 알고 있지만, 타격 또한 괜찮다”고 평가했다. 경기 전략에 대해서는 “타이라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들어가는 건 실수”라고 지적하며 “내 주특기인 (타격 영역에서) 싸우도록 강요하겠다”고 밝혔다.<br><br>반은 주먹싸움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끊임없이 공격하는 볼륨 타격가다. 반면 타이라는 킥복싱 베이스지만, 그래플링이 주무기다.<br> <br>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선 UFC 미들급(83.9kg) 챔피언 ‘보르즈(늑대)’ 함자트 치마예프(32·러시아·UAE)가 전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3위인 션 스트릭랜드(35·미국)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만리장성 두 번은 못 넘었다' 한국 남자 탁구, 세계선수권 8강서 중국에 0-3 완패 05-09 다음 장도연 "시한부 가족, 후회 없도록"…애틋한 마음 드러냈다('구기동')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