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최우수상 받고 울컥…"매순간 가치 증명하는 삶 버거웠다" [백상예술대상] 작성일 05-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l3aRiPr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279daa2a97db3a4957f0f5b0fa36212cd96f5742dfb1a2ef399ec3bde0259" dmcf-pid="0TREz10H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39727ywni.png" data-org-width="640" dmcf-mid="5YqQTmCE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39727ywn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e250c60b28f2d52c11490daf1b1a4ab9738ce48ca05137918725053b0606c9" dmcf-pid="pyeDqtpXD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진심 어린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경쟁과 불안,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도 끝내 버텨온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22e1ebf23803a50bad4fd021fda2f391dac69f81710b5502243048ebb8470e" dmcf-pid="UWdwBFUZwN"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p> <p contents-hash="f7e0af96f4c823d1a212b8a3cf29444f7c8d7269f1ce8ba216c17772f9048c8f" dmcf-pid="uYJrb3u5Oa" dmcf-ptype="general">62주년을 맞이한 별들의 축제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그동안 방송 영화 연극 3개 부문으로 이어져 온 가운데 올해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이해 뮤지컬 부문을 신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7dbac6245c3d9d6e61c4df676bee8531cdff2018d1b5d958c49b038c9891c3" dmcf-pid="7GimK071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41147udbu.png" data-org-width="640" dmcf-mid="1oU4hEmj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41147ud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10d70636e02d34b8ddb48ce9f7efb214518f199fbf9b70fe876f034690e925" dmcf-pid="zHns9pztro"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무대에 올라 "경쟁이 너무 싫었다. 매 순간 제 가치와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 한다는 게 너무 버겁고 힘들 때가 많았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f349d10666fa550637a7a2adbd4c6030f6c3408e1aabed4da535b80ba51e685" dmcf-pid="qXLO2UqFEL" dmcf-ptype="general">그는 "주변을 보면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 많았다. 뒤처지고 싶지 않았고, 더 잘해내고 싶었다"며 "어쩌면 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버텨온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또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주시고 때로는 페이스메이커처럼 힘이 되어준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료 배우들을 향한 존경도 전했다.</p> <p contents-hash="3493def8dc8fb20fb815dc20b18593028738df0653e81c7ec204603e566fae2c" dmcf-pid="BZoIVuB3On" dmcf-ptype="general">이번 수상작인 '미지의 서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극 중 1인 2역에 도전했던 박보영은 "작품을 선택한 뒤 촬영 전까지 '내가 이걸 정말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매일 반복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대본을 읽을 때마다 다시 용기가 생겼다"며 작품이 자신에게 준 의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12b35b4e6d28334eb898b1550f5905a71d0834a427313f0a6d888b38205af4" dmcf-pid="b5gCf7b0s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미지와 미래를 연기하며 정말 행복했다.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아준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화면에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대역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함께 만든 모든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f1770950da8339093b881444cdf21c05eed395d0d2d3346bf2c37384e2404e" dmcf-pid="KAzMWOlw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42469ufbh.png" data-org-width="640" dmcf-mid="t9wyx94q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42469ufb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44bb491b9b3336b32ae7ab05d13c623ceb3a335fd42ca73c9a8f4790256b28" dmcf-pid="9cqRYISrsd"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드라마의 기획 의도를 언급하며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누군가의 삶은 늘 더 좋아 보이기 마련이다. 저 역시 다른 사람의 재능만 부러워했지, 그 뒤의 노력은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마음들이 결국 저를 더 노력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f594e7f8dc4fe63689df6e5713240cd539286b5b8ae6e5d74946a1caa982b8" dmcf-pid="2kBeGCvmO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가족과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박보영은 "다음 생이 있다면 또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다"며 울먹였고, "저희 일을 봐주시는 시청자와 관객분들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585a44c1fddbc22798d03bd3d14363fa4b8907cb8a327d7450cce8124f3bbc5f" dmcf-pid="VEbdHhTsDR" dmcf-ptype="general">끝으로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아직 멀었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가자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긴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fe74ee43609762982464a1e1bdfc0be33faa5f052f4a56e8627f78a702482" dmcf-pid="fDKJXlyO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43793umfu.png" data-org-width="640" dmcf-mid="FA7xyshD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ydaily/20260508233943793umf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44a3dd01544fff49ba48a401b61960983ad17d6aa870fae3bbdc2b25894492" dmcf-pid="4w9iZSWIwx"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미지의 서울' 박보영,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은중과 상현' 박지현, '레이디 두아' 신혜선,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노미네이트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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