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친정 두산 상대로 '멀티히트'…SSG, 4-1 승리 작성일 05-08 30 목록 [앵커]<br><br>SSG 김재환 선수가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br><br>KIA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은 KBO에서 친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SSG 이적 후 첫 잠실 두산전에 나선 김재환.<br><br>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기에 앞서, 1루 쪽 친정 팬들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합니다.<br><br>하지만 두산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br><br>김재환이 두산 선발 벤자민의 초구를 공략해 안타로 출루하자 야유가 터져 나왔습니다.<br><br>출루한 김재환은 포스 아웃됐지만, SSG는 2회 2사 1,2루에서 채현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br><br>김재환은 5회에도 다시 한번 좌중간 안타를 쳐냈고, SSG는 김재환을 시작으로 4타자 연속 안타로 2점을 더 뽑아 승기를 잡았습니다.<br><br>베니지아노는 5와 ⅔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도 1실점으로 잘 버티며, 7경기 등판 만에 KBO에서의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br><br>부산에서는 KIA가 홈팀 롯데를 8대 2로 완파했습니다.<br><br>1번 타자 박재현이 1회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쳐내며 포문을 연데 이어 1대1로 맞선 7회 또다시 나균안에게 솔로포를 뺏어냈습니다.<br><br>박재현은 4타수 3안타에 2타점 3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br><br><박재현 / KIA 타이거즈> "오늘 솔직히 경기 전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치자란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중심에 맞아서 생각보다 멀리 간 것 같습니다."<br><br>KIA의 대체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은 9회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투런포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br><br>KBO리그 데뷔 후 기록한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는 진기록으로, 이는 KBO 역대 최초 기록입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찬]<br><br>[그래픽 문수진]<br><br>#프로야구 #롯데 #두산 #KIA #SSG<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김행직, 11년 만에 당구 3쿠션 아시아 정상 탈환 05-08 다음 올해 '벌써 2승'…LPGA 김효주 "비결은 턱걸이!"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