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③] 하루 "피아노 치는 트로트 가수, 남진·설운도 선배 발자취 따라가고 싶다" 작성일 05-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금 가장 중요한 가치는 버티기...번아웃 아닌 마음 정리할 시간 필요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3XyshD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cc83984ea2d514c013fcf49c33bad7cb5179b48d314d4b3f37ecb78fe7a5c5" data-idxno="708399" data-type="photo" dmcf-pid="trp5YISr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HockeyNewsKorea/20260508220142148mztk.png" data-org-width="720" dmcf-mid="ZsHvIcwa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HockeyNewsKorea/20260508220142148mzt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d0e65c9b3552b294c4beb6b86c72ad5e84efebd62439b6cff6445b9f4991f9" dmcf-pid="3sutHhTsLm" dmcf-ptype="general">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버티기인 것 같아요."<br> 22살 트로트 신예 하루는 솔직했다. 데뷔 2년차, '아침마당' 왕중왕전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그는 여전히 버티고 있는 중이다.<br> 하루는 지난 4일 MHN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경연 나오기 전에 제가 되게 심적으로 어디 가서 진짜 핸드폰 꺼놓고 딱 3일만 쉬고 오고 싶다, 딱 일주일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89259aa9898e1a53e43ef306780db3463de2059aa1d97faa37792942ab08b274" dmcf-pid="0O7FXlyOir" dmcf-ptype="general">"마음 정리할 시간 없이 계속 달려왔다"</p> <p contents-hash="f6f0999353150131d0d16e3cc40e101fc870cb5f7149b7cb00e5461f61560ca3" dmcf-pid="prp5YISrMw" dmcf-ptype="general">번아웃일까. 하루는 고개를 저었다. "번아웃은 아니죠. 사실 번아웃 올 시간은 아니에요. 그냥 제가 조금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그런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없다 보니까 스스로 그런 시간들이 필요했었어요."</p> <p contents-hash="c3877d21f7d6ce7e19bd71384832b7daa6c1369d9fddce69e52310dd29e90b1b" dmcf-pid="UmU1GCvmMD" dmcf-ptype="general"> 2024년 4월 트로트 아이돌그룹 '에닉스'로 데뷔, 같은 해 10월 솔로 전향,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아침마당' 5연승, 12월 왕중왕전 우승. 그리고 현재 '무명전설'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8a16a21740c8d7f6d0a2f72fa0f28aa989cc7a0d6b349597a558690fc52f4" data-idxno="708398" data-type="photo" dmcf-pid="7O7FXlyO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HockeyNewsKorea/20260508220140765ypgm.png" data-org-width="720" dmcf-mid="HzvLefPK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HockeyNewsKorea/20260508220140765ypg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2000ad4a247d2055ad111c82493390f76bbee6e2443b0ed0a92c2fc5cb1494" dmcf-pid="qCq05vYCMA" dmcf-ptype="general"> "앞으로만 너무 달리니까 쉼이 좀 필요했거든요. 마음에."</p> <p contents-hash="0f298606731220f62e6b2abdbc5577a8a76287017f13340d112ea903462ccc6c" dmcf-pid="BhBp1TGhnj"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금은 버틸 수밖에 없다. "신입 2년차니까 사실 아직 자기가 뭐 했을 때 휴식을 더 할 수 있고, 마음을 다듬을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여유가 생기고 이런 걸 잘 조절이 안 되잖아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버티기밖에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br> "트로트 남자 가수 중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 없지 않나"<br> 하루가 꿈꾸는 미래는 명확하다. 피아노와 트로트의 결합이다.</p> <p contents-hash="a8c326f51ddb0e5a872dfb236031fca637adcbc04f6af860b0d94d02e0408d9b" dmcf-pid="blbUtyHlnN" dmcf-ptype="general">"제가 뮤지컬을 하고 트로트를 하면서 피아노에서 아예 손을 뗐다기보다는 좀 비중을 덜 뒀던 게 있어서 손도 많이 굽고 그랬었는데, 최근에 경연 무대에서 다시 건반을 잡고 시도를 했는데 많이 행복하더라고요."그때 깨달았다. "트로트 남자 가수 중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는 없지 않나. 제가 그런 걸 더 많이 해야겠다. 장점을 더 살려야겠다."</p> <p contents-hash="afae8244cd3ee16677b17b0938d27793e7462fce38f70d706431b0f2cf6ef07c" dmcf-pid="KSKuFWXSMa" dmcf-ptype="general">7살부터 피아노를 쳤다. "피아노를 치는 게 너무 재밌었는데, 피아노로 제가 막 혼자 뭘 만들고 작곡을 하고 이런 게 더 재밌는 거예요."앞으로 자작곡이나 피아노 연주가 결합된 무대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많을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을 것 같고, 앞으로 그런 무대를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0850579e4acf9c30a39ab25e3f023a3fb77f006024f134c66a5046f6a7ffd7" data-idxno="708397" data-type="photo" dmcf-pid="2T2z0G5T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HockeyNewsKorea/20260508220139465ovdl.png" data-org-width="720" dmcf-mid="6QSnRV6b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HockeyNewsKorea/20260508220139465ovd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99cd6616aedd93057e42f8c6d7e3575ee56e491d152588cc5a94430ee7f3fb" dmcf-pid="fWfBUXtWMn" dmcf-ptype="general">"라디오 DJ 하고 싶다...조곤조곤 말하는 게 장점"</p> <p contents-hash="50831f26a5c705e653160c3c27edf5b1e8bb191baab340015752321a1f4d6ac3" dmcf-pid="4Y4buZFYRi" dmcf-ptype="general"> 하루는 라디오 DJ에도 관심이 많다. "팬분들이 제가 조곤조곤 말하는 걸 되게 좋아하셔가지고, 활기찬 방송보다는 라디오 쪽에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요."교양 프로그램보다는 예능 쪽을 생각하고 있다. "교양보다는 그래도 예능이 많은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6e34150edab6df7fb74cd09cbad8c3a9ac34f6a31417697a522bdef83a3b3aa2" dmcf-pid="8qaJx94qnJ" dmcf-ptype="general">MC나 진행 활동도 하고 싶지만, 지금은 본업에 집중할 때다. "일단 제가 트로트 가수가 된 지 이제 최근에 2주년 됐거든요. 아직 다른 계획이라기보다는 본업에 충실해야 될 때인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e9ccb44782711e828f9c17d5410a861e5dceb7b3da6afa0799cde670553ccd9f" dmcf-pid="6BNiM28Bed" dmcf-ptype="general">"남진·설운도 선배님 발자취 따라갈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0e2075c7796320b1b7ddd8d91724a794a964b7fa6a3a94952871286662626a51" dmcf-pid="PbjnRV6bJe" dmcf-ptype="general"> 하루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는 남진, 설운도, 조정민 같은 트로트 레전드들이 있다. 하지만 만날 기회는 많지 않다."회사가 같지만 만날 기회가 없어요. 회식 때 1년에 한 번 만나고 막 이러다 보니까."연말 회식 때 한 번 봤다. "무명전설에도 나가기 전이라 사이드에서 알아서 먹고... 아직 신인이 선배님한테 인사하기도, 인사 이외의 것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죠.</p> <p contents-hash="63ef83ad6e14c910eaeb51374dcc131168694ceb3fcb8fb6fd7345526d51797e" dmcf-pid="QKALefPKLR" dmcf-ptype="general">"선배님들의 명곡을 공부할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다. "따로 이렇게 접점은 없지만 어쨌든 선배님들의 명곡이 많다 보니까 제가 공부할 수 있는 건 되게 많은 것 같아요."최근 함께 식사를 했을 때 남진이 격려해줬다. "'하루, TV 많이 나오드라고. 열심히 해라잉!' 라면서 칭찬해주셨는데, 진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죠. 제가 아직은 병아리 트로트 가수지만, 대선배들을 만난 덕분에 꿈이 더 커지고 있어요.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욕심도 커졌고요."</p> <p contents-hash="b43efde35477c01f0a64abff79a1739c130f7f1d2151f663a442ce88fc1c0cf9" dmcf-pid="x9cod4Q9iM" dmcf-ptype="general">"2026년 목표? 경연에서 좋은 결과 내는 것"</p> <p contents-hash="82fa6a9a83d799706f3d2a0fc31b1553fff314baadc6318d4c08f9d3f3fa1952" dmcf-pid="ysutHhTsJx" dmcf-ptype="general"> 2026년 하루의 목표는 명확하다. "경연을 나갔다 보니까 이번 연도에 이루고 싶은 건 그냥 경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그는 항상 큰 목표를 하나씩 세워놨다. "작년 초, 작년 상반기 때는 아침마당 우승이었고, 하반기 때 왕중왕전 우승이었고. 이번에는 경연을 나가니까 '탑 몇까지는 되자' 이런 목표가 있었는데, 그런 걸 이루는 게 목표인 거죠."<br> 10년 후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조심스럽게 답했다. "지금은 버티기가 중요하니까... 10년 후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 했어요. 일단 지금은 버티면서 하나하나 이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ee2ab40ddf1a0276f826091be96fe57b0c25a64a26017b01763e94b420ca4e11" dmcf-pid="WO7FXlyOnQ" dmcf-ptype="general">"국민 손주? 트로트 어린왕자가 더 맞는 것 같다"<br> 하루는 '국민 남동생', '국민 손주'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중장년층 팬들이 특히 많다. 노래교실 섭외도 쏟아진다. "노래교실은 데뷔 초 때 무대 경험을 많이 쌓으려고 3개월 동안 거의 100회 이상 다녔어요. 그걸로 인해서 되게 경험도 많이 되고 성장도 스스로 조금 됐다고 생각하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오니까 그 갔던 모든 곳에서 이제 다시 와달라, 어머니들이 너무 보고 싶어 한다고 섭외가 많이 들어왔어요."</p> <p contents-hash="45b0ed2a17e7260eb7b079704306924c5bea35a410e379a41427d64f493c83d6" dmcf-pid="YIz3ZSWIiP" dmcf-ptype="general">최근 '무명전설'에서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트로트 어린왕자요. 제가 뭐 왕자 같다 이게 아니라, 동화책 '어린 왕자' 스토리랑 저랑 비슷해 가지고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주셨는데, 그 별명에 걸맞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644eca06af7a9780edb30c175880655615d22a4938365b14b6f18f8d08933e46" dmcf-pid="GCq05vYCn6" dmcf-ptype="general">피아노 치는 트로트 가수, 라디오 DJ를 꿈꾸는 22살 청년, 그리고 남진·설운도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신예. 하루는 지금 버티고 있다. 그리고 그 버티기가 언젠가 큰 꽃을 피울 것이라 믿고 있다.</p> <p contents-hash="ad2c6ee07dca2e81d7980b0fa77e7df504cd3452e0a898c049649934aa4bbfa2" dmcf-pid="HhBp1TGhn8" dmcf-ptype="general">"어릴 적 엄마가 일 하셔서 혼자 있을 때마다 절 위로해준 건 음악이었어요. 이제는 제 노래로 팬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제 노래 한마디에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b5e14749000b2061d07c492b56bff0db1ac3d40cb68663c969b4ed487cc31814" dmcf-pid="XlbUtyHln4"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무명전설' 결승전 무대에 서는 하루. 그는 이번에도 피아노 앞에 앉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노래할 것이다.</p> <p contents-hash="21323e062643e2c7944e701336970864a4ec2ca70e0b0e553ce5c5175ae2bb12" dmcf-pid="ZSKuFWXSnf" dmcf-ptype="general">사진=방송화면 캡쳐, 루체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박지훈, 2관왕 등극...단종 셀카 보니 05-08 다음 2년 연속 이수지…‘기안84’와 예능상 영예[백상]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