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초이'의 화끈한 '봄 농구'…새 역사 보인다! 작성일 05-08 30 목록 <앵커><br> <br>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슈퍼팀' KCC가 소노에 원정 2연승을 거두면서 사상 첫 정규리그 6위 팀의 우승 가능성을 더욱 키웠는데요. '봄 농구'에 유독 강한 '봄 초이' 최준용 선수의 '우승 청부사' 다운 활약이 단연 눈에 띕니다.<br> <br> 하성룡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소노와 2차전에서 62.5%의 놀라운 적중률로 석점포 5방을 쏘아 올리고, 높이 날아올라 상대 외국인 선수들의 슛을 연거푸 막아내며, 25점에 블록슛 3개로 펄펄 날아 원정 2연승을 이끈 최준용은 지금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br> <br> [최준용/KCC 포워드 : 제 매치업 상대들이 다 저보다 약하다고 다들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 주더라고요. 저렇게 밀어주면 그냥 결과로 보여줘야겠다. 사실 제 포지션을 저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거든요.]<br> <br> 올 시즌 종아리와 무릎 등 잦은 부상에 정규리그 22경기 출전에 최근 5시즌 중 최저인 평균 11.5점에 머문 최준용은,<br> <br> [최준용/KCC 포워드 (지난달) : 부상 당해가지고 너무 많이 쉬어서 힘든 건 그렇게 딱히 없는 것 같아요. 힘들다고 그러면 '먹튀'죠.]<br> <br> '봄 농구'에 유독 강해 생긴 별명 '봄 초이'처럼 봄바람이 불자 화끈하게 날아오르고 있습니다.<br> <br> 플레이오프 9경기 출전시간 팀 내 1위에 경기 당 평균 20점을 기록하며 허웅과 허훈, 송교창 등 이른바 '빅4'와 함께 '슈퍼팀'의 화려한 비상을 이끌고 있습니다.<br> <br> 앞서 세 번의 챔프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우승 청부사' 최준용은 정규리그 6위 팀 사상 첫 우승의 새 역사와 함께 자신의 네 번째 챔피언 반지를 차지하겠다는 각오입니다.<br> <br> [최준용/KCC 포워드 : 다음 경기 준비를 또 첫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박태영) 관련자료 이전 부활하는 노시환 "문동주 벨트에서 힘 얻어요" 05-08 다음 호날두, 알나스르 통산 100호골…첫 우승 보인다!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