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수준' 비난 쏟아졌는데…UFC 전설 아들, 프로레슬러 무차별 폭행 후 중형 피했다 작성일 05-08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08/0002246882_001_2026050812101045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램페이지' 잭슨의 아들 라자 잭슨이 지난해 벌어진 프로레슬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중형을 피하게 됐다.<br><br>미국 'LA 타임스'는 7일(한국시간) "잭슨이 지난해 프로레슬러를 잔혹하게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혐의에 대해 '노 콘테스트(no contest·불항쟁)'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br><br>LA 카운티 지방검찰청 측은 잭슨이 경범죄 폭행 혐의로 징역 90일을 복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년간의 보호관찰 처분과 함께 약 8만 1,000달러(약 1억 1,800만 원)의 배상금 지급 명령도 받을 예정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08/0002246882_002_20260508121010501.jpg" alt="" /></span></div><br><br>잭슨은 지난 2025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최대 7년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가능성이 있었다.<br><br>KnokX 프로레슬링 아카데미 행사에 참여한 잭슨은 프로레슬러 링네임 '사이코 스투'로 활약했던 스튜어트 스미스를 바닥에 내리꽂아 의식을 잃게 만든 뒤, 약 20차례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 공격을 난타했다. <br><br>스미스는 사건 이후 턱뼈 골절과 치아 손실, 머리 및 안면 부상 등 중상을 입고 약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br><br>잭슨은 사건 당일 체포되지 않았지만, 약 한 달 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자택에서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br><br>잭슨은 현재까지 사건이나 폭행 이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현지에서는 사건 전 벌어진 '해프닝'에 대한 보복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br><br>당시 스미스는 백스테이지에서 잭슨에게 맥주 캔을 정통으로 던졌고, 이후 "각본 상황으로 생각했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프로레슬링은 일반적으로 사전에 합의된 각본에 따라 폭력 장면을 연출한다. 선수들은 팬들과 카메라 앞에서 캐릭터를 유지하는 이른바 '케이페이브(kayfabe)' 문화를 따른다.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레슬러들 역시 스미스의 행동이 캐릭터 연기의 일부였다고 진술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08/0002246882_003_20260508121010539.jpg" alt="" /></span></div><br><br>하지만 잭슨은 사전에 짜인 각본과 달리 돌연 폭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군다나 그는 자신이 진행하던 SNS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이건 각본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스미스를 어깨 위로 들어 올려 그대로 매트에 내리꽂았다. 일각에서는 잭슨의 행동이 이른바 '리시트(receipt·보복)' 였다는 반응도 나온다.<br><br>다만 현지에서는 잭슨의 행동이 사실상 '살인미수'에 가깝다는 비판까지 쏟아졌다. 거센 여론이 이어지자, 아버지인 퀸튼 잭슨도 "아들은 감옥에 가야 한다.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08/0002246882_004_20260508121010573.jpg" alt="" /><em class="img_desc">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잭슨. 아들 라자 잭슨의 범죄 행위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em></span></div><br><br>사진=AOL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나나, 팬들과 오붓한 점심 '훈훈'..'NANA Lunch Meet & Greet' 개최 05-08 다음 "살라달라" 마트로 도망쳤지만, 쫓아와 총으로 3발 피격... 전 MMA 선수, 무장 괴한에 참혹한 사망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