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쌰라 으쌰 대신 아파트 아파트~ 이건 세대통합” 작성일 05-0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세종문화회관서 데뷔50년 공연 마친 윤수일<br>로제덕분 82년작 ‘아파트’ 역주행<br>“목소리 나온다는 건 노래하란 뜻”<br>‘황홀한 고백’에 장년 관객 “오빠”<br>오는 10월 부산서 전국투어 재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ucLVkL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7af04fc3a4c5255397094a9cb9c53fe364253587a5825105c696025af4ac1a" dmcf-pid="5gzEg4Dg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unhwa/20260508115544924egcz.jpg" data-org-width="640" dmcf-mid="XizEg4Dg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munhwa/20260508115544924eg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83fae9cdab8760f796cb1092ea7be2d60f09486f56187953eb55eb69ecfed5" dmcf-pid="1aqDa8walt" dmcf-ptype="general">“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만남, 이건 세대 통합입니다.”</p> <p contents-hash="b3052d9607acac22553e69c20be2bfb5cefa7ad36cc4c3eac52c8b381414069b" dmcf-pid="tNBwN6rNC1" dmcf-ptype="general">데뷔 50주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윤수일(71·사진)은 이렇게 만족감을 드러내며 크게 웃었다.</p> <p contents-hash="132a70bb22c3f23eec1495f4c50c4cfaf2ee0dcd16347a0d17fca2ff83b99c0e" dmcf-pid="FjbrjPmjW5"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더 오리지널’(THE ORIGINAL)의 포문을 열었다.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3층 객석까지 3000여 석이 가득 찼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이들은 극장 앞에 삼삼오오 모여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렸다.</p> <p contents-hash="871abf1dc3b02b4bfd348868a8514d2e5fd0b0f538e45bf8a2b88fb2117402fc" dmcf-pid="3AKmAQsAWZ"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직후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여운을 즐기고 있다는 그는 6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 인터뷰에서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연 건 데뷔 50년 만에 처음이다. 이 어려운 무대에 서기 위해 2년 전부터 공들였다”면서 “그 영광스러운 자리를 꽉 채워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대 이상으로 열광해주셔서 잘 끝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4b15f1b4566a2845b354354a9304a9d5745168e8f7a9ff62a18a4e5029c797c" dmcf-pid="0c9scxOcSX" dmcf-ptype="general">이날 윤수일은 시계를 50년 전으로 돌려 데뷔곡이었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비롯해 ‘제2의 고향’ ‘아름다워’ 등 반세기 동안 대중을 웃고 울린 노래를 총망라해 들려줬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황홀한 고백’ 앞에서는 어느덧 장년층에 접어든 팬들이 여전히 “오빠”를 외쳤다.</p> <p contents-hash="5e2d8a256e6435683e5c08139a3f127d177a59c068332bbc245e0eab9bb87520" dmcf-pid="pk2OkMIkSH" dmcf-ptype="general">공연의 백미는 단연 ‘아파트’였다. 지난해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발표한 ‘아파트’가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그가 1982년 발매한 ‘아파트’도 역주행 인기를 누렸다.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자 구축의 가격을 끌어올린 셈이다. 특히 두 노래를 접목한 팬들의 추임새가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a5695a478c4c8d87acf0fbd1a538d625bbb94848cdea26a7d72c7bcab014a5ff" dmcf-pid="UEVIERCETG"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예전에는 노래 중간에 ‘으쌰라 으쌰∼’라고 했는데 이제는 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를 외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면서 “내가 새로 편곡한 것이 아니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변화시켰다. 이것이야말로 세대 통합의 현장 아닌가?”라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333a03cba57b9653a31a8ff6c81dfedb82a5ab75ea3be3a07bc6e48ea8381b2c" dmcf-pid="uDfCDehDTY"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마친 후에도 간단히 뒤풀이를 하고 곧바로 부산으로 돌아갔다. 여흥을 즐기기보다는 다음 행보를 위해 체력을 아끼자는 차원이다.그는 “내가 언제까지 살고, 노래할지는 하늘만 알고 있다. 그저 주어진 시간 동안 무대에 서서 팬들이 즐겁도록 노래를 부르는 것이 나의 몫”이라면서 “아직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은 계속 노래하라는 뜻 아니겠나? 전 지금 육체도, 마음도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수일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해외 투어까지 계획 중이다.</p> <p contents-hash="5170ee78076807d0edcae44d1cb3e9d4679acf4f447b33fc8dabd014a0375a63" dmcf-pid="7LucLVkLSW"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이슈' 뛰어넘을까…ENA '역대 1위' 감독X배우 다시 뭉친 韓 드라마 ('원더풀스') 05-08 다음 김희애→차승원, 시니어 디저트 카페 '봉주르빵집' 오픈…따뜻한 힐링 예고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