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로봇이 알아서 함께 일하는’ 공장이 현실로 작성일 05-0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AI·로봇·데이터 기반 자율 체계<br>공장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변화<br>시장 규모 2034년 512조원 예상<br>“피지컬 AI 도입, 거스를 수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Hkwdlw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ffd91eaaea12e7ec7650a0cdb7761177b4b8f360d48b33f6ab1d4e815653a" dmcf-pid="pmXErJSr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 CNS 퓨처 로보틱스랩 내 미래형 공장 ‘다이내믹팩토리’에서 여러 종류의 로봇들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LG CN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ned/20260508114904129fjor.jpg" data-org-width="1280" dmcf-mid="3hFsCgYC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ned/20260508114904129fj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 CNS 퓨처 로보틱스랩 내 미래형 공장 ‘다이내믹팩토리’에서 여러 종류의 로봇들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LG CN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4aa4f1f1867e7c17ccf4077533d916477ae1e61614e0e6ecf6221e55f05a7b" dmcf-pid="UsZDmivmHU" dmcf-ptype="general">#. 작은 물류 공장을 옮겨다 놓은 듯한 40평 남짓한 공간 내 컨베이어 벨트 주위로 총 4대의 로봇이 자리 잡고 있다. 이족 보행 로봇(G1)이 박스 안 물건을 사족보행 로봇(M20)·운반 로봇(카티-100·Carti-100)에 옮겨 담는다. 물건을 건네받은 M20, 카티-100은 컨베이어 벨트 너머 선반으로 물건을 나른다.</p> <p contents-hash="1606746e769ce5a754bd34bb80cf38bd3eb9c0c828b2fb058328c86a42fdcece" dmcf-pid="uvpCSjXSYp" dmcf-ptype="general">이윽고 선반 옆에 있던 휴머노이드 휠로봇(베가·Vega)이 전해진 물건을 받아 들고 정리를 시작했다. 물류 공장 속 신입 직원 ‘4인’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연을 바라보던 일행들 사이에서는 “일 진짜 잘한다”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4d81e228113ed0bf3c9c7e95c5d360b0c3ddb22d0582a4b78e204674213ae7b0" dmcf-pid="7TUhvAZvH0"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오전 LG CNS 퓨처 로보틱스랩 내에서는 미래형 공장인 ‘다이내믹팩토리(유연생산공장)’가 눈앞에 펼쳐졌다.</p> <p contents-hash="b3c6f12e2bf04cd38f2b957652b0f695117949dfcbfb617a91b00db081f639e7" dmcf-pid="zyulTc5TY3" dmcf-ptype="general">시장 수요와 변화에 맞춰 생산 라인 및 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팩토리는 인공지능(AI), 로봇,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물류·에너지 관리까지 스스로 운영하는 자율 제조 체계를 뜻한다.</p> <p contents-hash="acf829be1104b946a7273cdbe562f0a7c1521100ac92a6bca986af881c9f4d98" dmcf-pid="qW7Syk1y1F" dmcf-ptype="general">이날 LG CNS는 국내 최초로 로봇 전환(RX)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통해 제조사가 각기 다른 4종의 로봇이 자율적으로 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9e747f835ba7bee8204349593eb0abf2ddeaeb8ad18b377499c7518d2f6043a" dmcf-pid="BYzvWEtWtt" dmcf-ptype="general">다이내믹팩토리 핵심은 ‘자율’에 있다. 그동안 자동화 공장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사람이 필요 없는 다이내믹팩토리는 ‘지능화’ ‘자율화’가 특징이다. 피지컬 AI가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1ef78f44e3f349dc4b00bde8ef15974edf9c4aca4748fa50464982354b6ab79" dmcf-pid="bGqTYDFY11"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축적과 관리, 응용이 필수다. LG CNS가 학습 데이터 수집부터 현장 적용(엔드 투 엔드), 다른 기종 로봇 통합 관제까지 가능한 ‘피지컬웍스’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표현한 이유다.</p> <p contents-hash="5094197b376d626eaf0b30a4cd6ec8aaf848e2667ee3c20625befc1b1179b5b9" dmcf-pid="KHByGw3GX5" dmcf-ptype="general">먼 미래의 일도 아니다. 다이내믹팩토리가 현실화하기까지 ‘최소 2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은 “물류·제조 현장 등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를 확보해 적용하고, 산업 특화아이템(산업 맞춤형)을 만든 다음에 확산할 것”이라며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오기까지는 2년 정도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3de6bd93e1abc881202a7b7e24835f127e81961fa9908a90a2df9d7e8d1e108" dmcf-pid="9XbWHr0HtZ"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노조를 중심으로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왕왕 제기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다이내믹팩토리로 전환을 불가피한 흐름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다이내믹팩토리 이전 버전) 시장 규모는 2024년 1415억달러(한화 약 206조3000억원)에서 2034년 3530억달러(약 514조67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4fb67564d27ca79fd469d4e43f10963c6c4b762da7bcc63f26566ff0b94af53" dmcf-pid="2ZKYXmpXXX"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피지컬AI 도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전 세계 모든 기업이 피지컬 AI 분야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정 혁신은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조·바이오 산업처럼 정밀도와 속도가 생명인 분야에서 로봇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로봇 도입은 기업의 체급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재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애→차승원, 시니어 디저트 카페 '봉주르빵집' 오픈…따뜻한 힐링 예고 05-08 다음 “교통비 환급 더 많이” K-패스 '반값 모두의 카드',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