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평창동 집 공사하다 민폐 논란 “특권 의식” vs “연예인 피곤한 직업” 갑론을박[이슈와치] 작성일 05-0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6095Q9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0fa2fc0f5b87c2f4d9f2ac7174e80f9a7e70d2c13660f97ff2825b9f4ff82" dmcf-pid="U3Pp21x2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기은세(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8/newsen/20260508113420743hmvi.jpg" data-org-width="647" dmcf-mid="0NtIGw3G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newsen/20260508113420743hm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기은세(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upxufFRfC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490523a374ff4e1dfc366993ac813d6840e6b9fdc286c5007fa51de0f6fecaae" dmcf-pid="7UM743e4Sp" dmcf-ptype="general">연예인들의 민폐 논란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이번엔 기은세가 공사 민폐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a9c37555f0c11a0c345b7b3384ee86a25d55e6f5cac966b4bc77404b3530fc1f" dmcf-pid="zuRz80d8l0" dmcf-ptype="general">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과정에서 민폐 공사를 진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SNS을 통해 기은세 집 공사 차량으로 인해 골목 통행 불편과 쓰레기, 먼지 문제 등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확산된 것.</p> <p contents-hash="5b70a2ba64cee1e0a2e6d08132c15ef0892c3ab4e82b282e53bae41fa70cd129" dmcf-pid="q7eq6pJ6T3" dmcf-ptype="general">특히 이 문제를 공론화 한 이웃 주민 A씨는 “유명인이라며 이런 불편한 상황을 대충 무마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라며 '특권 의식'을 언급한 뒤 “멋진 집을 짓기 전에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부모님이 조용히 계신다고 그 고통이 당연한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연예인의 특권 의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a3757c07ba866469b566af66b36d46e6ba98ad5eb508151dac2d0291839d9e13" dmcf-pid="BzdBPUiPTF" dmcf-ptype="general">결국 기은세 소속사 측은 5월 7일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고 연예인 실명이 공개되자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2주 전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주차·청소 민원을 인지한 즉시 해당 주민에게 사과했고, 동네 청소와 차량 이동 조치를 마쳤다는 것.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현재도 매일 현장 정리와 청결 유지에 힘쓰고 있으며 추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업체 측 역시 공사 종료 시점까지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eb77cd414aeb14b295d8c9bbb75e2892db5d828272e529cbc8830c0fc301075b" dmcf-pid="bqJbQunQht" dmcf-ptype="general">이웃 주민 A씨 역시 기은세 측 관계자로부터 사과를 받았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주차와 폐기물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고 밝히면서 사태는 일단락 된 상태.</p> <p contents-hash="448e393488ac0cb900e4089d117c885cfc48fedacc6dbc4c4071ffb8f187d477" dmcf-pid="KBiKx7Lxv1" dmcf-ptype="general">기은세 측은 발빠르게 해결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뭔 집을 세상 혼자 짓나? 요란하네", "아무리 바빠도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 입장을 먼저 생각했어야", "내 옆집이었으면 진심 화났을 듯", "며칠 전부터 올라왔던 얘긴데 공론화되니까 사과하는 건가", "인테리어 소음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데 정말 힘들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웃을 먼저 배려하지 않은 기은세의 행동을 비판했다. 또 기은세가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SNS, 유튜브 채널에 게시물을 올리고 플리마켓을 홍보하는 등 평소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 "공사나 마무리 잘 하고 이런 콘텐츠를 올리는 게 도덕적인 모습 아닌가?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뭐든 아쉬운 대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기은세가 소속사를 통한 공식 사과 직후 자신의 SNS에 생선구이 사진과 함께 “따뜻한 세상이었으면”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자 사과의 진심에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기은세는 논란 다음 날인 5월 8일엔 SNS에 공사장 사진과 함께 "저는 1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는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b4eb94330ca020210d8d0c8fea4d4f5dd1b709f9cd01231204a3ff90fc841f6" dmcf-pid="9bn9MzoMy5" dmcf-ptype="general">반면 일각에서는 "이게 배우 책임인가?", "공인도 참 피곤한 직업이네요. 현장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배우가 직접 공사하는 것도 아닌데 이건 업체 현장소장의 관리 소관이고, 그 사람들한테 따져야 하는 거 아닌가", "배우가 직접 현장 지시하는 것도 아닌데 연예인이라고 직접 가서 사과해야 하나", "기은세도 공사가 길어지면서 나름의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있었을텐데 서로서로 이해 좀 해주지. 양쪽 모두 안타깝다", "이웃끼리 서로 간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상황 같다. 이웃끼리 얼굴 붉히지 말고 잘 해결했으면" 등과 같은 글을 남기며 얼굴이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더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기은세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 이사하는 집이 구축이라 손 볼 곳이 많아 일정이 늦어지고 있고 비용도 많아져 곤란한 상황이라는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fac5c00b5c92b04f1bbfdfe10d77c8fbdae609eb23b9f81459476ba1ebf3bb0" dmcf-pid="2Va4JKjJWZ" dmcf-ptype="general">한편 연예인들의 민폐 논란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엔 배우 이시영 일행이 캠핑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소리를 지르는 등 행동으로 다른 캠핑장 이용객들에 민폐를 끼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시영은 “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확인해보니 한 팀이 저녁에 오셔서 계시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다고 한다.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는 있을 수가 없어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며 SNS를 통해 사과했다. 러블리즈 이미주의 경우 지난 3월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동주택 에티켓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예인들은 잊을 만 하면 층간 소음 민폐, 공항 혼잡 민폐, 촬영장 민폐 등 갖가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p> <p contents-hash="ce202e122def59954809c399cc88b537218d360cdcfebf994313338a06a43aa9" dmcf-pid="VfN8i9AivX" dmcf-ptype="general">대중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연예인이기에 그들에겐 더 높은 수준의 도덕적 기준이 요구된다. 연예인에게는 행동 하나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직업인만큼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고, 과도한 마녀사냥을 막기 위해서는 연예인에게 유독 가혹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사회적 분위기 역시 돌아봐야 할 때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f4j6n2cnT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48APLVkL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수아비' 박해수X이희준, 소속사 배우→직원 가정에 어버이날 선물 05-08 다음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돌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이권희 탈퇴” [전문]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