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중국에 막혀 세계선수권 준결승 문턱서 좌절 작성일 05-08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5/08/0000743800_001_2026050809211418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한국 여자탁구가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br> <br>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은 7일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ITTF 런던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8강서 중국에 0-3으로 패배했다.<br> <br> 신유빈(대한항공)이 선봉으로 출격했다. 세계 2위 왕만위를 상대로 과감한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왕만위의 빠르고 간결한 백핸드 톱스핀에 고전했다. 포어핸드 랠리에서도 선제를 잡지 못했다. 허리 부상 여파로 100%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한 신유빈은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br> <br>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1위 쑨잉샤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안정적인 리시브와 낮고 빠른 백핸드 푸시로 쑨잉샤의 공격 흐름을 흔들었다. 맞톱스핀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승부는 최종 5게임까지 이어졌다. 김나영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한 점차까지 추격하며 몰아붙였다. 하지만 마지막 한 점이 쑨잉샤 쪽으로 향했다. <br> <br> 세 번째 매치는 박가현(대한항공)에게 맡겼다. 상대는 세계 8위 왕이디였다. 박가현은 왕이디와의 백핸드 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를 당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5/08/0000743800_002_2026050809211423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쉬움도 컸다. 신유빈은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준비했다”며 “비록 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다음에는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br> <br> 석은미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탁구의 방향성을 찾았다. 석 감독은 “우리가 부족할 때가 오히려 더 도전할 수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 여자탁구는 더 빠르고 폭발력 있는 탁구로 가야 한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향해 더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br> <br> 한편, 한국 남자탁구대표팀도 중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오후 8시30분 경기를 시작한다.<br> 관련자료 이전 애플, 30년 만에 ‘R&D 10% 시대’...아이폰 이후 가장 큰 전환점 05-08 다음 '나솔사계' 20기 영식, 25기 영자에 압박 면접 "문신 또 있어?"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