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대회 보이콧 할 것"...테니스 스타들 '부글' 작성일 05-08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5/2026/05/08/A202605080289_1_20260508082510346.png" alt="" /></span><br><br>테니스 스타들이 메이저 대회 '보이콧' 의향을 드러내고 있다. 상금을 더 올려달라는 요구가 오랫동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br><br>남자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는 "보이콧을 말하는 선수들의 심정을 이해한다. 우리가 시작해야 할 지점이 바로 거기다. 이 (상금) 문제는 너무나 오래 지속해왔다"고 말했다고 8일 영국 BBC가 보도했다. <br><br>전날 여자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인터뷰에서 상금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자 이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br><br>사발렌카는 상금 문제를 둘러싼 분쟁 때문에 "선수들이 언젠가는 메이저 대회 중 하나를 보이콧할 것"이라고 말했다. <br><br>지난해 3월 남녀 세계 랭킹 톱10 선수들이 4대 메이저 대회 주최 측에 수익 배분 확대, 복리후생 지원, 일정 결정 과정에서의 발언권 강화 등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낸 바 있다. 그러나 응답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br><br>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수익의 22%는 상금으로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달 개막을 앞둔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의 상금은 대회 수익의 9.5%에 불과하다.<br><br>지난해 US오픈이 전년 대비 20%, 올해 1월 호주오픈이 16% 가까이 상금을 올렸지만 여전히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친다고 선수들은 지적한다.<br><br><span style="font-size:12pt;">다만 신네르는 실제 보이콧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장담하기 어렵다"고만 말했다. <br></span><br>베테랑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도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며 거들었지만 그 역시 보이콧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aside class="aside-box004"><div class="area01 ads-article01"><div class="ads-box"></div></div></aside><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역대 최소 166경기 만에 300만 관중 돌파 05-08 다음 함정우, 처음 출전한 LIV 골프에서 선전…1R 공동 7위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