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중 실제 폭행’ 퀸튼 잭슨 子, 유죄 인정 작성일 05-08 3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피해 선수 의식불명 겪고 안면 골절<br>검찰과 유죄 인정 조건 감량 합의</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08/0002640456_001_20260508081110429.jpg" alt="" /></span></td></tr><tr><td>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잭슨. 아들 라자 잭슨의 범죄 행위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잭슨(48·미국)의 아들 라자 잭슨(26)이 프로레슬링 경기중 저지른 끔찍한 폭행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br><br>잭슨은 지난 해 8월 미국 LA에서 열린 한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때려 기절시킨 뒤 주변에서 뜯어말리는데 폭행을 계속한 혐의다.<br><br>해외매체는 라자 잭슨이 무죄를 주장하지 않고 검찰과 협상을 통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br><br>지난 9월 체포돼 중범죄 폭행 혐의 1건 과 경범죄 폭행 혐의 1건으로 기소된 잭슨은 수요일 예비 심리를 앞두고 장기 징역형을 피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지 않을 경우 최대 4년의 징역형이 떨어질 수 있었다.<br><br>종합격투기 선수 겸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라자 잭슨은 이 대회에서 상대를 바닥에 내동댕이친 후 의식을 잃은 상대 스튜어트 스미스의 머리 쪽에 20번이 넘는 주먹 공격을 가했다. 스미스는 며칠간 의식불명 상태였으며 안면과 턱뼈가 골절됐다.<br><br>스미스와 라자 잭슨은 경기 전 대기 시간중 언쟁을 벌이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스미스의 사과로 일단락 됐었다. 하지만 잭슨은 각본에 없이 갑작스레 폭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변에선 처음에 애드립으로 판단해 바로 말리지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br><br>프로레슬링은 일종의 스턴트 쇼다. 사전에 합을 맞추고 승부를 정해둔다. 가끔 링 안에서 감정이 상해 실제로 공격을 주고 받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처럼 불문율을 깨고 무차별 폭행을 벌이는 경우는 대단히 이례적이다. 레슬링 경기 자체가 형사 사건으로 번진 것도 이 때문이다.<br><br>이 광경은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빠르게 번졌고, 라자 잭슨의 행동에 대해 “살인미수”라는 비난이 폭주했다. 아버지 퀸튼 잭슨도 “아들은 감옥에 가야 한다.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했다.<br><br>라자 잭슨의 선고 공판일은 6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예상되는 형량은 90일의 구치소 수감이다. 그는 8만1000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고 2년간의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고 외신은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EU, AI 규제 한발 물러서..."AI법 수정해 기업부담 축소"[글로벌AI브리핑] 05-08 다음 김성철, 살벌한 국민 남동생 ('골드랜드')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