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벨라루스 출전금지 해제…러시아는 유지 작성일 05-08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08/0001354414_001_2026050806501260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strong></span></div> <br>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운 벨라루스에 대한 출전금지 등 제재를 모두 해제했습니다.<br> <br> AFP통신 등에 따르면 IOC는 오늘 "집행위원회는 국제연맹과 국제 스포츠 행사 기관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팀을 포함한 벨라루스 선수들 참가에 더 이상 어떤 제재도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IOC는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가 전쟁이나 분쟁 개입을 포함한 정부의 행위로 인해 제한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벨라루스 선수들은 올 여름 시작하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예선부터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br> <br> IOC는 러시아의 경우 벨라루스와 사정이 다르다며 법률위원회가 자격 정지 관련 사안을 검토하는 동안 제재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헤르손·루한스크·자포리자 지역 올림픽위원회를 자국 조직에 무단 통합해 올림픽 헌장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023년 10월 IOC에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br> <br> IOC는 이보다 앞서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종목별 국제연맹과 각종 대회 조직위원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관계자를 참가시키거나 초청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br> <br>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과 올해 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당시 전쟁 참전·지지 여부를 심사받고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br> <br> 개인중립선수는 IOC가 승인한 유니폼을 입어야 하고 소지품에도 국기나 국가 색 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br> <br> 단체전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우승해도 국가가 연주되지 않습니다.<br> <br>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지난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는 두 나라 선수들이 국기를 달고 출전했습니다.<br> <br> 지난달에는 세계수영연맹이 두 나라의 정회원 자격을 복원하고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를 허용하는 등 제재가 풀리는 추세입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통신이 버텼고 AI가 키웠다”…SKT·LGU+, ‘AI 컴퍼니’ 전환 가속 05-08 다음 IOC, 벨라루스 제재 해제 권고…LA 올림픽 정상 참가 전망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