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2030 동계올림픽에 하계 스포츠 없다” 작성일 05-08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08/0003509064_001_20260508060809311.jpg" alt="" /><em class="img_desc">OLYMPICS-IOC/</em></span>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에서는 ‘하계 스포츠의 동계올림픽 편입’이 이뤄지지 않는다.<br><br>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에서는 하계 스포츠를 포함한 ‘크로스오버 종목’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IOC는 지난 1년간 동·하계 올림픽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왔다. 겨울 스포츠 인기를 끌어올리고 참가국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었다.<br><br>특히 전통적인 동계 스포츠 강국이 아닌 국가들의 메달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검토 대상에는 눈이나 크로스컨트리 환경을 활용한 육상·사이클 종목 등이 거론됐다.<br><br>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2030년 대회에서는 크로스오버 스포츠, 즉 하계 스포츠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다만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IOC 프로그램 위원회가 모든 가능성을 계속 검토할 것이며, 이는 2034년 대회부터 적용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br><br>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다.<br><br>한편 겨울 스포츠 국제연맹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보여왔다. 동계올림픽 고유의 정체성이 희석될 수 있다는 이유다.<br><br>또 육상이나 사이클처럼 인기와 시장성이 큰 종목이 동계올림픽에 편입될 경우, 기존 겨울 스포츠 연맹들이 중계권·마케팅 수익을 나눠 가져야 한다는 점도 반발 요인으로 꼽힌다.<br><br>이건 기자 gunlee@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기리고’ 브레인 현우석, 현실에선 벼랑 끝 ‘성장캐’ [쿠키인터뷰] 05-08 다음 IOC, 벨라루스 선수단 정상화 결정…러시아는 여전히 제외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