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천재’ 하야시다, 2년만에 혼복 우승 작성일 05-08 5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4회 동아일보기 소프트테니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08/0003718072_001_20260508043418388.jpg" alt="" /><em class="img_desc"> 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가 7일 열린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 김한솔(수원시청)과 조를 이룬 하야시다는 진인대(순창군청)-김민주(대구IM뱅크) 조를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문경=김재명 기자 base@donga.com</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08/0003718072_002_20260508043418424.jpg" alt="" /></span>일본 국가대표 출신이자 한국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1호 외국인 선수 하야시다 리코(27·순창군청)가 2년 만에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정상을 탈환했다.<br><br> 하야시다는 7일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4회 동아일보기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의 김한솔(33)과 조를 이뤄 진인대(35·순창군청)-김민주(25·대구IM뱅크) 조를 20분 만에 4-1로 꺾었다. 하야시다가 동아일보기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br><br> 일본에서 ‘라켓 천재’로 불렸던 하야시다는 2022년 은퇴 후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왔다가 순창군청에서 영입 제안을 받고 2024년 코트로 복귀했다. 하야시다는 그해 동아일보기에 참가해 3관왕(혼합복식, 여자복식, 여자단식)에 올랐다. 당시 한국 실업팀 소속으로 일본 선수가 동아일보기에서 우승한 것은 하야시다가 처음이었다.<br><br> 지난해 이 대회 혼합복식에서 3위를 했던 하야시다는 “동아일보기 대회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에서도 혼합복식에서 유독 3위를 한 경우가 많았다. 이번 대회 4강에 올랐을 때 ‘무조건 1등을 하자’란 생각으로 임했다”며 “올해 첫 대회였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기 대회에서 결과가 좋지 않아 동아일보기 대회에선 반드시 우승하고 싶었는데 결과가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하야시다는 8일 시작하는 여자단식에서도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br><br> 하야시다는 앞서 열린 여자복식에서는 8강전에서 만난 일본 실업팀 와타큐의 미야마에 기호(20)-하라구치 미사키(26) 조에 2-4로 패했다. 하야시다는 “지난해에도 같은 선수들에게 패해 올해는 이기고 싶었는데 또다시 패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면서 “복식에서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한 탓에 졌다고 생각한다. 남은 단식에서는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반드시 왕좌를 탈환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금속 많이 섞을수록 더 균일… KAIST ‘나노 입자 역설’ 풀었다 05-08 다음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소영·남규리·홍진희, 멍들게 한 헛소문의 실체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