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복싱, 전세계 깜짝 놀라게 하다! 전세계 모든 체급 합쳐 '1위 복서' 나왔다…이노우에, ESPN P4P 1위 등극→일본 최초 작성일 05-0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8081_001_2026050715401650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일본 복싱이 결국 세계 정상에 올랐다.<br><br>이노우에 나오야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최신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에서 일본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br><br>일본 복싱 역사상 최대 흥행으로 평가받은 나카타니 준토와의 맞대결 승리가 결정적인 평가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8081_002_20260507154016577.jpg" alt="" /></span><br><br>'ESPN'은 7일(한국시간) 남자 복싱 P4P 랭킹을 새롭게 공개했다.<br><br>기존 2위였던 이노우에는 1위로 올라섰고, 그동안 정상 자리를 지켜온 헤비급 통합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은 2위로 내려갔다.<br><br>복싱계에서 P4P는 단순 체급 최강 개념을 넘어선 상징성을 가진다. 체급 차이를 제외하고 순수 실력과 업적만으로 평가하는 순위인 만큼, 헤비급 중심의 세계 복싱에서 경량급 선수가 1위에 오른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br><br>그런 의미에서 이노우에의 이번 ESPN P4P 1위 등극은 일본 복싱 역사 전체를 새로 쓴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br><br>'ESPN'은 "이노우에가 나카타니를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파이터라는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8081_003_20260507154016625.jpg" alt="" /></span><br><br>이번 순위 상승은 지난 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나카타니전의 영향이 컸다.<br><br>이노우에는 세계 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에서 나카타니를 상대로 3-0 판정승(116-112 116-112 115-113)을 거뒀다. 이 승리로 그는 자신의 남자 복싱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7번째 4대 기구 동시 방어에 성공했다.<br><br>경기는 시작 전부터 일본 복싱 역사상 최고의 빅매치로 불렸다. 무패의 4체급 챔피언 이노우에와 3체급 챔피언 나카타니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br><br>하지만 실제 경기 흐름은 달랐다. 이노우에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세 명의 심판 모두 첫 4라운드를 이노우에의 우세로 채점했다.<br><br>나카타니가 중반 들어 압박 강도를 높이며 반격에 나섰지만, 후반부 집중력에서 다시 차이가 벌어졌다.<br><br>10라운드에는 두 선수가 얽히는 과정에서 헤드버팅이 발생했고, 나카타니의 왼쪽 눈 위가 찢어졌다. 이어 11라운드에서 상처 부위가 다시 터지자 이노우에는 원투와 오른손 어퍼를 연속으로 꽂아 넣으며 승기를 굳혔다.<br><br>마지막 12라운드에서도 이노우에는 잽과 스트레이트, 어퍼컷을 적절히 섞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KO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효타 수와 경기 운영 능력, 후반 장악력에서 우위를 보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8081_004_20260507154016666.jpg" alt="" /></span><br><br>한편 새롭게 발표된 ESPN P4P 순위에는 이노우에 뒤로 우식, 제시 로드리게스, 데이비드 베나비데스, 샤쿠르 스티븐슨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나카타니는 기존 6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위에 자리했다.<br><br>현재 이노우에의 다음 상대 후보로는 P4P 3위 로드리게스가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2027년 초 일본 개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AI스페라 '크리미널IP', 북미 시큐로닉스 ‘ThreatQ’와 연동 05-07 다음 '스포츠 산업 확장 아이디어 쏟아내라' 체육공단, 스타트업 기업 육성 위해 거액 쏟아 붓는다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