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천문연, 2030년대 시간 단위 '초' 재정의 위해 맞손 작성일 05-0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우주정거장 원자시계와 한국 이터븀 광시계 간 시각 비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0hxUiP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cfc184e5a0ca6b4ef128920fcdf79473b91b28e66278a58f6ac1a0d5dfc04e" dmcf-pid="8SplMunQ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SI-KRISS 협력 방안 개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7/yonhap/20260507150206353exvz.jpg" data-org-width="625" dmcf-mid="f363kQsA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yonhap/20260507150206353ex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SI-KRISS 협력 방안 개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88fdcc9ef59bd4db838244db938cff44d1d87b333915a05964447f4bee47d0" dmcf-pid="6vUSR7LxtJ" dmcf-ptype="general">(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천문연구원(KASI)이 2030년대로 예정된 시간 단위 '초'(秒)의 재정의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p> <p contents-hash="0a2259aa89643b93c329dc0e15e0eaacce8668ee9c3d2fe375ed0fc0934d5989" dmcf-pid="PTuvezoMGd" dmcf-ptype="general">7일 표준연에 따르면 현재 시간 단위인 '초'의 구현에 사용되는 세슘 원자시계보다 100배 이상 정밀한 '광시계'가 차세대 시간 표준으로 주목받으면서 전 세계 광시계의 성능을 비교·검증하는 작업이 '초' 재정의를 위한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d60c45cc9c582ff2d9f4ac2966d1d64ed069d28e3f6a94609d4021d17adab8b5" dmcf-pid="Qy7TdqgRZe" dmcf-ptype="general">그러나 GPS 등 위성 기반 방식은 정밀도가 낮고, 광섬유망 방식은 대륙 간 연결이 어려워 전 세계 광시계 간 정밀 비교 연구가 어려웠다.</p> <p contents-hash="5b0d641c4d70359fb8f490310adb254bcb09e42d82f8c8a08f04c19658730322" dmcf-pid="xWzyJBaeHR" dmcf-ptype="general">이를 해결하려고 등장한 것이 유럽우주국(ESA)의 'ACES' 미션으로, 1990년대부터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초정밀 원자시계 앙상블 설치를 완료했다. </p> <p contents-hash="9cdbdb3ac5a46b171c2b51dd25546cda453f0efdfb781de45dacd4a39389407e" dmcf-pid="yMExXw3GHM" dmcf-ptype="general">ACES는 ISS에 탑재된 원자시계 시스템을 활용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검증하고 기초 물리 법칙을 정밀하게 시험하는 국제 우주 프로젝트다. </p> <p contents-hash="d74d6d98357d5bf3a91961b095e9711a52dd4c2fb80b236e5b3474fdafe48141" dmcf-pid="WRDMZr0HYx" dmcf-ptype="general">기존 위성 방식보다 10배 정밀한 수준으로 우주와 지상 간 시각 비교를 할 수 있어 기술적·지리적 제약을 넘어 전 세계 광시계 성능을 검증할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c1434ea3ef7dba3cac698c0a79610177e1a3359ee4fc454d109dc153f92828cc" dmcf-pid="YewR5mpXGQ" dmcf-ptype="general">한국은 ACES 미션 중 레이저 기반 시각 비교 방식인 EL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p> <p contents-hash="74b875f98a569e791d58211a92cec157ae5a6060b9c23defa46a649684df5617" dmcf-pid="GLIn0hqF5P" dmcf-ptype="general">ELT는 유인 시설인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는 방식으로, 인체 안전을 위해 유럽우주국(ESA)의 엄격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p> <p contents-hash="e88c311810136f91b3b5ff74900d3deee8d36a0c2d1ae9a1f03fe06e9f937dd9" dmcf-pid="HoCLplB3H6" dmcf-ptype="general">한국은 현재 독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ESA의 승인을 획득해 ACES-ELT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5a25f134339a173d7e1563fa2d63e3a1ca5a48d1b9297a9dc9eac36e1ccac1e4" dmcf-pid="XghoUSb0G8" dmcf-ptype="general">표준연과 천문연은 ACES-ELT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KRISS의 '이터븀 광시계(KRISS-Yb1)'와 KASI의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시스템(SLR)'을 전용 광섬유망으로 연결했다. </p> <p contents-hash="eb42f282c577f860e9bc07c3a7b6f6454dca044735341a0b8b5b76e53015a8ad" dmcf-pid="ZalguvKp54"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KRISS의 정밀 시각 신호를 세종 SLR로 전달하고, 레이저에 실은 신호를 우주로 쏘아 올려 ISS 원자시계와 직접 비교하는 것이 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6aacf84cb35a2d2ed8b84d7eda3de47f1feadac8436fdebcc20cb0ddb87e6253" dmcf-pid="5NSa7T9UYf" dmcf-ptype="general">양 기관은 이날 KRISS 대전 본원에서 'SLR 활용 초정밀 광시계 비교 융합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p> <p contents-hash="c7bb6e75cdd298e02b6a42f2cf9111ee220afc77dc3cbdfb8ca86c02cdde87e0" dmcf-pid="1jvNzy2uXV" dmcf-ptype="general">KRISS 이호성 원장은 "그동안 기술적 한계로 어려웠던 광시계의 성능 검증을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측정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확인하고 2030년대로 예정된 초의 재정의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ff168c877ca838775b7affd76c3f9c2085b01ac4c86a3c8ca3debdf59e20f4" dmcf-pid="tATjqWV7Y2" dmcf-ptype="general">kjunho@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3kWcbG4qt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표준연 이터븀 광시계-국제우주정거장 원자시계 "10경분의 1초 싸움 스타트" 05-07 다음 [현장] 동료 로봇 빈자리 스스로 채운다…LG CNS가 제시한 로봇 팩토리의 모습은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