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서 다시 만난 中… 男 탁구 “포기않고 압박할 것” 작성일 05-07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별리그서 中 이긴 좋은 기억<br>내일 격돌… 또 승리할지 주목<br>오준성 “막내 패기 보여줄것”</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5/07/0002789670_002_20260507112116267.jpg" alt="" /></span></td></tr><tr><td>오상은(왼쪽부터) 남자탁구대표팀 감독과 임유노, 김장원, 안재현, 오준성, 장우진이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2026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남자부 16강전을 승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td></tr></table><br><br>한국 남자탁구가 다시 중국 앞에 선다.<br><br>장우진(세아),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한국거래소), 임유노(국군체육부대), 김장원(세아)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남자부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를 매치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32강 슬로바키아전부터 16강 오스트리아전까지 한 매치도 내주지 않는 깔끔한 경기력으로 8강에 안착했다.<br><br>이제 시선은 다시 중국전으로 향한다. 한국은 8일 오후 8시 30분 중국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지난 3일 시드 배정을 위한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매치스코어 3-1로 꺾었다. 한국 남자탁구가 국제대회 단체전에서 중국을 제압한 건 1996년 싱가포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 이후 30년 만이었다. 당시 선수로 중국을 꺾었던 오상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지도자로 다시 중국전 승리를 맛봤다. 오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중국은 늘 세계 최강의 팀이다. 8강전에는 왕추친(세계랭킹 1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강조했다.<br><br>왕추친은 중국전의 핵심 변수다. 왕추친은 한국과의 시드 배정 리그 맞대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대표팀 주장 장우진은 “나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왕추친을 상대할 때는 도전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면서도 “도전하는 마음,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 두 가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br><br>이번 남자대표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막내 오준성이다. 오 감독의 아들인 오준성은 시드 배정 리그 중국전에서 량징쿤과 린스둥을 모두 제압하며 30년 만의 승리 중심에 섰다. 오준성은 “이번 중국전에서도 막내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 부담은 오히려 중국 선수들이 더 크게 가질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이번 대회에서 3단식 주자로 활약 중인 안재현은 “각자 한 점씩만 따내면 결국 3점이 된다. 자신이 나가는 순번에 맞춰 그 경기만 이기고 나오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br><br>남자대표팀은 7일 하루를 회복과 중국전 분석에 집중한다. 오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오후에는 전술 훈련과 볼박스 훈련을 통해 중국전 대비에 들어간다.<br><br>한편, 16강전에서 싱가포르를 제압한 여자대표팀도 7일 밤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 문을 두드린다. 에이스 신유빈은 “모두 지금까지 잘해왔다. 나도 더 힘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천시육상단, 목포 전국종별육상대회 ‘금빛질주‘ 05-07 다음 임흥세 감독 "축구공 하나로 시작"…국회서 '스포츠 ODA' 공론화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