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탁구대표팀, 오스트리아전 3-0 승리로 세계선수권 8강 진출…중국과 재대결 성사 작성일 05-07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7/0001272144_001_20260507104909490.jpg" alt="" /><em class="img_desc">오상은 한국 남자탁구대표팀 감독, 임유노, 김장원, 안재현, 오준성, 장우진(왼쪽부터)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전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겨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행 티켓을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7/0001272144_002_2026050710490952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탁구대표팀 장우진, 오준성, 안재현(왼쪽부터)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전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겨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행 티켓을 따낸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7/0001272144_003_20260507104909557.jpg" alt="" /><em class="img_desc">오상은 한국 남자탁구대표팀 감독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전서 매치 스코어 3-0으로 이겨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행 티켓을 따낸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탁구협회</em></span><br>[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 남자탁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를 꺾고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br><br>한국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단체전 16강서 오스트리아에 매치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다른 16강서 루마니아를 3-1로 꺾은 중국과 8일 같은 장소서 8강을 치른다.<br><br>짝수 해마다 단체전으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서 한국은 201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회부터 2024년 부산 대회까지 4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8강서 중국을 꺾으면 목표인 5대회 연속 입상을 달성할 수 있다. 세계선수권은 동메달 결정전이 없어 4강에 오르면 메달을 확보할 수 있다.<br><br>중국의 최근 페이스를 고려하면 한국에 중국전은 해볼만한 경기다. 한국은 3일 중국과 조별리그 1A 1조 2차전서 3-1로 이겼다. 당시 승리로 한국은 1996년 일본 오사카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 이후 30년 만에 중국을 상대로 남자 단체전 승리를 거뒀다. 중국은 2000년 쿠알라룸푸르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서 스웨덴에 패해 준우승한 뒤 26년 동안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br><br>중국은 에이스 왕추친(세계랭킹 1위)이 건재했지만, 린스둥(6위), 주취하오(20위), 량징쿤(21위)이 부진하며 고전을 거듭했다. 한국전 이후 스웨덴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도 2-3으로 패해 체면을 구겼다. 왕추친이 단식 2경기를 잡아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루마니아와 16강서도 1단식 량징쿤이 에두아르 이오네스쿠(41위)에 게임 스코어 0-3(5-11 7-11 6-11)로 패해 고전을 자초했다. 토너먼트서 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를 잇따라 3-0으로 제압한 한국으로선 해볼만한 경기다.<br><br>한국은 오스트리아전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에이스 장우진(9위)이 1단식서 다니엘 하베손(121위)를 3-0(11-6 11-3 11-3)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그는 2게임 6-3과 3게임 5-3서 각각 연속 5득점과 6득점을 뽑으며 첫 매치를 따냈다. 2단식 오준성(30위) 역시 로베르트 가르도스(234위)에 3-2(8-11 11-7 6-11 13-11 11-3) 역전승을 거두며 팀에 힘을 보탰다. 오준성은 패배 위기에 몰린 4게임 10-11서 연속 3득점으로 기사회생한 뒤, 5게임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3단식서 안재현(22위)이 안드레아스 레벤코(171위)를 3-0(11-5 11-4 11-3)으로 꺾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49)은 경기 후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중국전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한두 점 앞선 상황서 기세를 잡으면 중국을 또 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산바람을 가른다…무주 덕유산서 10일 산악자전거대회 05-07 다음 황윤성, ‘무명전설’ 결승 1차 3위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