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중국 상대 '런던의 기적' 쓸까…女탁구 에이스 신유빈 손에 달렸다 작성일 05-07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일 오후 6시 중국과 8강전…승리 시 메달 확보<br>캐나다·싱가포르전 승리 이끈 신유빈…임무 막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7/NISI20260506_0002128908_web_20260506225809_2026050708411583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싱가포르와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여자부 16강전에 출전한 신유빈.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6.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런던=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중국과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서 맞붙는다.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의 임무가 막중하다.<br><br>한국은 7일(한국 시간) 오후 6시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리는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여자부 8강에서 중국과 맞붙는다.<br><br>대회 32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시드 배정 리그를 치른 한국은 대만(1-3), 루마니아(2-3), 중국(0-3)에 내리 패하며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br><br>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간판 신유빈이 대회 첫 경기인 대만전을 준비하던 중 허리를 삐끗하며 루마니아전과 중국전에 결장했다.<br><br>불행 중 다행으로 허리 상태가 호전된 신유빈은 캐나다와의 32강전을 통해 복귀했고, 에이스가 돌아온 한국은 3-0 완승을 수확했다.<br><br>분위기를 바꾼 한국은 싱가포르와의 16강에서 3-1로 이기며 8강에 안착했다. 신유빈은 2매치에 이어 4매치까지 잡으면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7/NISI20260505_0002127530_web_20260505060358_202605070841158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신유빈.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이제 한국은 세계 탁구의 가장 높은 벽인 만리장성과 마주한다. 8강에서 중국을 꺾어야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룰 수 있다.<br><br>세계랭킹 1위 쑨잉사와 2위 왕만위, 3위 천신퉁, 7위 콰이만, 8위 왕이디로 꾸려진 중국을 상대로 3승을 거두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한국은 묵묵히 '기적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br><br>대표팀의 중심인 신유빈이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경기가 4매치나 5매치까지 이어지면 신유빈은 중국 선수와 두 차례 맞붙을 수도 있다. 중국의 '쌍두마차' 쑨잉사, 왕만위와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br><br>신유빈은 국제대회에서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고전하며 많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지난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16강에서 콰이만을 3-2로 꺾었고, 지난달에는 천싱퉁을 4-1로 제압했던 흐뭇한 기억이 있다.<br><br>중국전을 앞둔 신유빈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 내 경기에 더 집중하고 파악하며 연습하겠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신유빈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3승을 쓸어 담은 차세대 에이스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의 활약도 중요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펄어비스 품 떠난 CCP게임즈, '펜리스 크리에이션'으로 새출발 05-07 다음 서인영 父, “박정아 등에 업혀가면서”…“니가 뭐가 힘들어” 직격탄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