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中을 넘어라!' 신유빈 맹활약 韓 여자 탁구, 세계선수권서 싱가포르 제압...8강서 중국과 격돌 작성일 05-07 4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7/0000607271_001_20260507024614123.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에이스 신유빈이 있었다.<br><br>신유빈을 앞세운 한국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여자부 16강에서 싱가포르를 매치스코어 3-1로 제압했다. 32강에서 캐나다를 완파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승리를 챙기며 안정적으로 8강에 올랐다.<br><br>경기 흐름을 주도한 건 신유빈이었다. 그는 2단식과 4단식에 나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특히 3단식에서 양하은이 패하며 분위기가 흔들린 상황에서도 다시 코트에 나서 경기를 마무리하며 에이스 역할을 분명히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7/0000607271_002_20260507024614171.jpg" alt="" /><em class="img_desc">▲ 김나영 ⓒ연합뉴스</em></span></div><br><br>출발은 김나영이 열었다. 1단식에 나선 김나영은 상대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신유빈이 2단식에서 3-1 승리를 보태며 한국이 한발 앞서 나갔다. 다만 3단식에서 양하은이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승부는 다시 긴장감 속으로 들어갔다.<br><br>결국 승부는 4단식에서 갈렸다. 다시 나선 신유빈은 첫 게임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곧바로 흐름을 되찾았다. 이후 연속 세 게임을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고, 팀의 8강행을 확정지었다.<br><br>이번 승리로 한국은 '세계 최강' 중국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중국은 같은 날 스웨덴을 완파하고 올라왔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중국에 0-3으로 패한 바 있다. 당시 신유빈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던 만큼, 이번 맞대결은 설욕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7/0000607271_003_20260507024614205.jpg" alt="" /></span></div><br><br>만약 한국이 중국이라는 거함을 넘는다면 오랜만에 결승 진출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한국 여자 탁구의 세계선수권 단체전 역대 최고 성적은 1973년 사라예보 대회에서 거둔 금메달이다.<br><br>이후 1991년 지바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나, 단독 팀으로는 1973년 우승과 1975년, 1987년 준우승이 전성기 성적으로 꼽힌다.<br><br>중국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할지 지켜볼 만하다. 한국은 안방에서 열린 2024년 부산 대회에서 8강에서 중국을 만나 아쉬움을 삼킨 기억이 있다. 당시 설움을 되갚아 주겠다는 각오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선수 맞아?" 팔로워 무려 112만…'日 셔틀콕 아이돌' 시다 치하루, 180도 파격 변신 공개→일본은 "아름답다" 호평 일색 05-07 다음 '라스' 남규리 "'슈가맨3' 출연 후 오해 쌓여 씨야 재결합 무산…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