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꺼내 쏴버리겠다" 선 넘은 설전, UFC 두 손 들었다…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앞두고 이례적 조치→숙소 분리+경찰 투입+행사 취소까지 작성일 05-0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7844_001_2026050702000734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이례적으로 보안까지 대폭 강화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br><br>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서 열리는 UFC 328 미들급 타이틀전,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와 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의 갈등이 파이트 위크를 앞두고 걷잡을 수 없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br><br>단순한 신경전을 넘어 실제 충돌 가능성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7844_002_20260507020007401.jpg" alt="" /></span><br><br>격투기 전문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6일(한국시간) "UFC가 이번 주말 예정된 미들급 타이틀전을 방해할 수 있는 어떠한 변수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며 UFC 328을 앞둔 긴장된 분위기를 전했다.<br><br>오는 대회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 치마예프와 스트릭랜드, 두 선수의 악연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br><br>한때 함께 훈련하며 교류했던 사이였지만, 스트릭랜드가 치마예프를 향해 '테러리스트'라는 표현을 쓰는 등 정치·문화적 요소까지 건드리는 수위 높은 도발을 이어오면서 관계가 틀어졌다.<br><br>치마예프 역시 맞불을 놓으며 설전은 점점 격화됐고, 급기야 스트릭랜드는 공개 인터뷰에서 "만약 영어도 못하는 체첸인들 무리가 길거리에서 나에게 다가온다면 총을 꺼내 쏴버리겠다"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내뱉었다.<br><br>치마예프는 이에 질세라 "UFC 328에서 그 XX를 박살낼 것"이라며 "그에게는 희망밖에 없다"고 맞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7844_003_20260507020007442.jpg" alt="" /></span><br><br>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에 UFC는 선수 간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두 선수는 서로 다른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도입됐던 '파라마운트+' 사전 페이스오프 프로그램도 전격 취소됐다.<br><br>대회 전 공개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최소화해 불필요한 마찰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다.<br><br>또한 매체에 따르면 목요일 사전 기자회견과 금요일 공식 계체량에는 여전히 두 선수가 함께하지만, 그 자리에는 경찰까지 포함한 대규모 보안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br><br>치마예프 측 역시 내부적으로 주의가 내려진 상태다. 동료 파이터 브렌던 앨런은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치마예프 팀이나 그 주변 누구도 이 기회를 망칠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코치들도 치마예프에게 '파이트 위크 동안 아무 행동도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말했다.<br><br>다만 긴장감은 여전히 최고조다.<br><br>옥타곤 밖에서의 긴장이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터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7/0002007844_004_20260507020007497.jpg" alt="" /></span><br><br>사진=UFC 관련자료 이전 '라스' 최다니엘 "'구기동', 장도연 나와서 출연" 팬심 고백 05-07 다음 '기자 멱살 작을 기세' 英 복서, 인터뷰 중 욕설 내뱉고 돌연 퇴장... "제일 싫은 게 뭐냐" 물어봤는데 왜?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