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컴백’··· 강원 골퍼들 수원서 우승 사냥 작성일 05-07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효주 10개월 만 국내 무대 복귀<br>김민선 시즌 첫 다승 타이틀 도전</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5/07/0001191375_001_20260507000422706.jpg" alt="" /><em class="img_desc">◇원주 출신 김효주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div> <br><br>강원 골퍼들이 수원 그린에서 시즌 초반 판도 흔들기에 나선다.<br><br>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7번째 대회인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경기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원주 출신 김효주(롯데)의 국내 무대 복귀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3위까지 올라선 김효주는 지난해 7월 롯데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다. KLPGA 투어에서는 2021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으로 통산 13승째를 기록한 뒤 오랜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노린다.<br><br>원주 영서고 출신 김민선(대방건설)은 ‘시즌 첫 다승자’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민선7은 올 시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앞선 6개 대회에서 모두 다른 우승자가 나오며 아직 2승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김민선7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면 시즌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br><br>태백 출신 임희정도 정상 사냥에 가세한다. KLPGA 통산 5승을 거둔 임희정은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부침을 겪었지만, 특유의 정교한 아이언샷과 차분한 경기 운영이 살아난다면 언제든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br><br>속초 출신 한진선(메디힐)과 춘천 출신 김민별(하이트진로)은 안정감으로 승부를 건다. 한진선은 무리한 공격보다 페어웨이 안착과 그린 적중률을 바탕으로 타수를 지켜내는 운영 능력이 강점이다. 흐름이 흔들리는 구간에서도 큰 실수를 줄이며 기회를 기다리는 스타일인 만큼, 난도 높은 수원CC 뉴코스에서 꾸준함이 무기가 될 수 있다. 김민별은 정확한 아이언샷과 흔들림 적은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 한 라운드에서 크게 무너지는 경우가 적고, 버디 기회를 차분하게 쌓아가는 유형이어서 초반부터 샷 감각을 끌어올린다면 상위권 경쟁에 가세할 수 있다.<br><br>대회 전체 판도는 치열하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을 비롯, 덕신EPC 챔피언십 이예원, iM금융오픈 김민솔, 더시에나 오픈 고지원, 리쥬란 챔피언십 임진영 등 매 대회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아직 시즌 2승 고지를 먼저 밟은 선수가 없는 만큼 이번 대회는 초반 판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br><br> <br><br>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파크골프, 어르신 취미 넘어 ‘산업’으로 05-07 다음 DAY6 원필, 솔로 미니 1집 ‘Unpiltered’ 수록곡 ‘피아노’ 뮤직비디오 공개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