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최중량급 '유망주' 엄시목‥"LA올림픽 가보자!" 작성일 05-06 19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남자 태권도 최중량급에서 20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할 만한 선수가 등장했습니다.<br><br>키 2미터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으로 지난달 세계청소년선수권 정상에 오른 고등학교 1학년 엄시목 선수를 송기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 리포트 ▶<br><br>정확도 높은 연속 타격에 상대 반응을 예측해 고득점을 노리는 경기 운영까지.<br><br>지난달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대회 내내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우승'을 달성한 고교 1학년 엄시목입니다.<br><br>[엄시목/한성고]<br>"1등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저희 말로 '국뽕이 차오른다'고‥ 시상식 할 때 애국가가 나오는데 그때 좀 묘한 감정이‥"<br><br>최대 강점은 199cm의 키에 113kg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br><br>다리 길이만 123cm에 달해 상대와의 거리를 조절해가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갑니다.<br><br>아직도 성장이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더 큰 자신감의 근거입니다.<br><br>[엄시목/한성고]<br>"(세계선수권 당시) 몸무게 잴 때 키를 다 봤는데, 저보다 커 보이거나 그런 선수가 없어서‥ 생각보다 쉬웠습니다."<br><br>매트 위에선 냉철하지만 승리 순간 뿜어내는 발랄함이 엄시목의 또다른 매력.<br><br>중학교 시절부터 세리머니로 주목받았고 지난달엔 '우사인 볼트'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br><br>[엄시목/한성고]<br>"결승 들어가기 전에 해볼까 말까 하다가 1등 하고 나면 저도 모르게 (세리머니가) 나옵니다."<br><br>약점으로 꼽히는 체력을 키우는 동시에 최적의 체중을 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임기응변에 능한 만큼 성인 무대도 해볼 만하다고 확신합니다.<br><br>[엄시목/한성고]<br>"상대방 (경기) 스타일 보고 이제 들어가기 전에 살짝 생각했다가 들어가서 (대응)하면 대부분 다 됩니다."<br><br>2008년 차동민 이후 나오지 않은 올림픽 남자 최중량급 금메달.<br><br>엄시목은 LA 올림픽에서 세리머니할 순간을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br><br>MBC뉴스 송기성입니다.<br><br>영상취재: 서두범 / 영상편집: 김은빈 / 영상출처: 대한태권도협회<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쥬얼리 박정아·이지현, 서인영에 “너 같은 딸 낳아야” 돌직구 [DA클립] 05-06 다음 '23세 생일' 알카라스, 손목 상태 호전…가동형 보조기로 교체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