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커제를 울렸다 작성일 05-06 20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본선 8강 ○ 신민준 9단 ● 변상일 9단 초점4(30~41)</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5/06/0005676200_001_20260506175519279.jpg" alt="" /></span><br><br>중국에서 커제 이전에 1인자를 누린 구리는 1983년에 태어난 동갑내기 이세돌과 세계 최강을 다퉜다. 2009년 어느 날 세계 대회 5관왕에 올랐을 때는 이세돌보다 앞섰지만 길게 가지 않았다.<br><br>이세돌은 세계 대회에서 14번 우승해 8번 우승한 구리보다 앞섰고, 2014년 명예와 부를 건 10번기에서 6승2패로 이겼다. 다만 이세돌은 29세에 세계 대회 우승이 마지막이었는데, 구리는 32세에 8회 우승을 이뤘다.<br><br>커제는 2020년 세계 대회 8회 우승으로 구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 이때가 23세였다. 커제가 얼마만큼 빠르게 세계 대회 우승컵을 모았는지 짐작할 만하다.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한창 힘을 뻗쳤다. 2월 LG배 세계대회 결승 3번기는 온라인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커제보다 두 살 아래였던 22세 신민준은 처음 세계 대회 결승전을 치렀다. 커제가 1국을 이겨 먼저 우승컵에 다가갔지만 신민준은 2국과 3국에서 신들린 수읽기로 묘수를 터트리며 뒤집고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5/06/0005676200_002_20260506175519315.jpg" alt="" /></span><br><br>신민준이 백30에 벌렸다. 오른쪽 백◎ 석 점이 잡혀도 좋다는 생각이다. 변상일은 백 모양 속으로 흑31을 던졌다. 41까지 흑은 안에서 살고 백은 바깥에서 세력을 얻었다. 서로 아쉬울 점이 없는 흐름이다. 백38로 <참고도> 1 쪽에 막으면 흑 석 점을 쉽게 잡는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마땅치 않게 본다. 10까지 흑이 귀에서 사니 위쪽 백 모양이 사라진 꼴이다. 흑 점수가 올라간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충북보과대 'NH농협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금4개·은4개 명중 05-06 다음 "韓 깔보더니, 바보 같이 준우승"…中 화났다, 178cm 세계 10위 '강제은퇴' 비판→"지나치게 자신만만, 한국 우승에 결정적"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