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송지인 "리트리버 엔딩 보고 든 생각? 나 인터뷰 어떻게 하지" 폭소 [MD인터뷰] 작성일 05-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토일드라마 '닥터신' 송지인 배우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0FQnTs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51a4c5b703dd161a5e73241bb0c64fec3665d25f73b5657d9d61e23eef938" dmcf-pid="tBp3xLyO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인 / HB엔터테인먼트,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ydaily/20260506151408146dlsn.jpg" data-org-width="640" dmcf-mid="XB7pRgYC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ydaily/20260506151408146dl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인 / HB엔터테인먼트,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2007d4adb351f9faa668b935371a71394c03f846f093c95d3203fc0622666c" dmcf-pid="FbU0MoWII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파격과 충격의 연속이었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TV조선 토일드라마 '닥터신'이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임성한 월드'의 중심에서 딸을 위해 자신의 뇌까지 내던진 '현란희'를 연기한 배우 송지인을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났다.</p> <p contents-hash="6249226b42e178161e69a44908ba319cd035157138e9bfa5659cd92ebd89c6e1" dmcf-pid="3TIs3BaerC" dmcf-ptype="general"><strong>"리트리버 엔딩? 나조차 예상 못한 작가님만의 선택"</strong></p> <p contents-hash="bd01f973db145f74d2725cdbe81ca3dc7baa353fa175761383acb72bc25a4f10" dmcf-pid="0yCO0bNdsI" dmcf-ptype="general">송지인은 드라마 중반부에서 하차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의 마음으로 작품을 지켜봤다고. 특히 화제가 된 '리트리버 엔딩'에 대해 그는 "나조차 엔딩 대본은 보지 못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a1d7eb4807cb53611e6116575ab616cb370d6eacaaaab7d97910965c6d8ef6dd" dmcf-pid="pWhIpKjJIO" dmcf-ptype="general">"마지막 회를 보고 '나 인터뷰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웃음)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선택을 (임성한) 작가님이 하셨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신주신과 리트리버가 실제로 뇌를 바꿨다기보다, 주신이가 바라에게 가졌던 무조건적인 사랑과 고마움이 그만큼 컸다는 마음의 표현으로 이해했다."</p> <p contents-hash="212a4486063de5736af643f3dd321ead9ac3646ab81c9c0bb5a4ad8fec0b2c6f" dmcf-pid="UYlCU9Airs" dmcf-ptype="general"><strong>"'결사곡' 아미에서 '닥터신' 현란희로…올 게 왔구나 싶었다"</strong></p> <p contents-hash="2761fe4e42eda1da9325d9e3d01bfc939b6ab608f94246f91c478f1df99688d7" dmcf-pid="uGShu2cnsm" dmcf-ptype="general">임성한 작가와의 재회는 2022년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이후 약 3년 만이다. 송지인은 작가로부터 다시 연락을 받았을 때 "올 게 왔구나"하는 직감과 함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물론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는 의외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결사곡'에서 20대 배역인 '아미'를 맡긴 작가가 이번에는 성인 딸을 둔 엄마 '현란희'를 제안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f10105bce2353b34aac5fa8adcc48c3b725b6476403cf1116f23b14ff83e4b0" dmcf-pid="7Hvl7VkLmr" dmcf-ptype="general">송지인은 "처음엔 의아했지만, 실제 내 나이와 캐릭터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성인 딸을 둔 엄마로서 시청자를 설득하기 위해 청담동 갤러리 관장다운 럭셔리한 스타일링과 태도를 연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76e8ddfa16b2faccd2aafe7ac8fb6d1361711ef3789ad6a6d541da9d828f59" dmcf-pid="zXTSzfEorw" dmcf-ptype="general">특히 작가가 직접 제안한 강렬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배우가 화면에 나왔을 때 사람들이 '저 배우 누구야?' 하고 궁금해하길 바란다는 작가님의 배려에 감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cd836f386f8b59056426c6bc64a0dcd694e5e5ec97d89f4139d07c22f11ca2" dmcf-pid="qZyvq4Dg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인 / HB엔터테인먼트,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ydaily/20260506151409468bpef.jpg" data-org-width="640" dmcf-mid="Z8LJCYfz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ydaily/20260506151409468bp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인 / HB엔터테인먼트,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da245e0d2db8c933534c3d09fc49ddd0c83fa214d99ea30026bca1ad1f9516" dmcf-pid="B5WTB8waOE" dmcf-ptype="general"><strong>"삐뚤어진 모성애와 욕망 사이…1인 2역의 무게"</strong></p> <p contents-hash="81ca3465048d7b8cc8df80fee6349cbae6c7ee091520e06e0fa5fc536ee463cc" dmcf-pid="b1Yyb6rNDk" dmcf-ptype="general">현란희는 딸 모모(백서라)의 뇌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기꺼이 내놓는 인물이다. 하지만 뇌 체인지 이후 딸의 약혼자를 탐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송지인은 이 복잡한 감정선을 '삐뚤어진 모성애'로 정의했다.</p> <p contents-hash="dff06b7abaa6b5a17f9abc590508c7efff970b1074092cffafb172f52eb52bf4" dmcf-pid="KdP8kI71mc" dmcf-ptype="general">"수술 전까지는 오직 사고 난 딸을 다시 살리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딸의 남자를 탐내서 그 몸에 들어간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막상 젊은 몸으로 눈을 떠보니, 20~3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견물생심의 마음이 생긴 게 아닐까 싶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9e0ae9957713fe67ced097f54345cc01ac97aed65d21243159276105b4ef0" dmcf-pid="9JQ6ECzt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인 / HB엔터테인먼트,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ydaily/20260506151410709zlpw.jpg" data-org-width="640" dmcf-mid="5cf2Nr0H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ydaily/20260506151410709zl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인 / HB엔터테인먼트,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9401d16c45d74d12883672a28fdf980130dadb182dd4c37351bb0c16fdaf18" dmcf-pid="2ixPDhqFrj" dmcf-ptype="general"><strong>"임성한 작가는 따뜻한 분…필모그래피의 큰 전환점"</strong></p> <p contents-hash="39cace781b35b89d7b666e689c4c69a49b5446d88876f12971fac29138b27641" dmcf-pid="VnMQwlB3ON" dmcf-ptype="general">대중에게는 신비롭고 다소 엄격하게 알려진 임성한 작가지만, 송지인이 겪은 그는 누구보다 배우를 아끼는 '스윗한' 조력자였다. 송지인은 작가가 직접 사준 스테이크를 떠올리며 "배우들의 고충을 잘 이해해주고, 건강 상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따뜻한 분"이라고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f7be03cdf470326d909997e6ca40a8503a4d332f6a3e6dcdd03400efa79e87dd" dmcf-pid="fLRxrSb0Da" dmcf-ptype="general">데뷔 20년 차를 향해가는 그에게 '닥터신'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역할이라 두려움도 컸지만, 도전하기 잘했다는 확신이 든다"는 그는 이번 작품을 연기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012c511fcd1901dce1b776b2b455d21fbe27f1b927f22fe8d94640f26a35a93c" dmcf-pid="4oeMmvKpwg" dmcf-ptype="general">"누군가는 '아미'로, 누군가는 '란희'로 나를 기억해준다. 배우에게 시청자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되는 순간이 있다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앞으로는 청순가련한 역할이나 또 다른 결의 캐릭터에도 도전하며 나아가고 싶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대급으로 자신"…빌리, 짜릿하고 강렬한 '자각'(종합) 05-06 다음 '10년 무명' 구수경, 日 가수에 압도적인 승리('한일가왕전')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