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헬로비전 콘텐츠 사용료 갈등에…CJ ENM·YTN 법적 대응 움직임 작성일 05-0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 대가산정 기준안으로 LG헬로비전 감액 지급하자 MPP 소송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hEoEtW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4a7e21f06357d93486717654a77d6d1a72f5a409d1253668167e4e5f87d250" dmcf-pid="8Xb3G3e4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 ENM 로고ⓒ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dailian/20260506140509420zlql.png" data-org-width="700" dmcf-mid="fvFWIWV7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dailian/20260506140509420zl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 ENM 로고ⓒ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022b98566f4f8e5a3b0215011e1935b1d9f3437ee2481dc9398f43cd62fb3" dmcf-pid="6ZK0H0d857" dmcf-ptype="general">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LG헬로비전과 MPP(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CJ ENM이 콘텐츠 사용료를 둘러싼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법적 대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YTN과도 같은 문제를 놓고 대치 중이어서 SO-PP간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7bd41871be33f649196a4d10deba5a4984c41d427c41de2529a07719773d9332" dmcf-pid="P59pXpJ61u" dmcf-ptype="general">6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과 CJ ENM은 새 대가산정 기준안 적용 문제를 놓고 해를 넘겨 협상을 지속하고 있으나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5cdfc19c9f9180b1b16380616bf6b9942b2906c8e6992ccc337c9dde3959b8e" dmcf-pid="Q12UZUiPXU" dmcf-ptype="general">특히 LG헬로비전이 새 기준안을 근거로 콘텐츠 사용료를 감액 지급하자 CJ ENM은 계약 위반이라며 송출 중단(블랙아웃)을 경고하는 등 강도 높게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9e91dc7da05d27e9e32b8794d30f3b26431e7c4ca91dfd1ac8cccaf5f7be40d3" dmcf-pid="xtVu5unQtp"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양측 입장을 청취했으나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CJ ENM은 소송도 불사하지 않겠다는 기세다. 회사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현 분위기로서는 소송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f6acfcdb64d4ea5cc1c7de96290871d11740479ad8641ed11c50f3e357f376a" dmcf-pid="yoIcnc5T10" dmcf-ptype="general">보도 전문 채널인 YTN과의 갈등도 현재 진행형이다. LG헬로비전과 YTN은 지난해 갱신 계약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협상이 장기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9c3f53eef059a82ccbe240decacefedc44d35bf226c236114be25105e5845a5" dmcf-pid="WgCkLk1yt3" dmcf-ptype="general">이에 LG헬로비전은 2025년 9월 청구분(10월 입금분)부터 '대가 산정 기준안'에 따라 YTN에 수신료를 감액해 입금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17ef0244e7426fb0eda56fd26ec437aecdb5735ca38bc5e3269c2d7a9856b52" dmcf-pid="YahEoEtWGF" dmcf-ptype="general">통상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SO는 1년 단위로 채널공급계약을 체결한다.</p> <p contents-hash="28f69c6ec7769dc84da84ed2e53920d848970b10ae204597f67cb72c59763708" dmcf-pid="GNlDgDFY5t" dmcf-ptype="general">갱신 과정에서 YTN은 채널 기여도에 걸맞은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LG헬로비전은 새 기준에 따른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784b0ee7a447da82b5c727b5df5640734c5721e543185aba0d9e6f8a2c819a3" dmcf-pid="HjSwaw3GH1"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양사간 입장 차가 워낙 뚜렷한 만큼 소송 가능성을 제기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좁혀지지 않자 한쪽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4d01ec4904f053ec72c069915ce76dbe01964457847c9e1c2749f37e3de45b" dmcf-pid="XAvrNr0Ht5" dmcf-ptype="general">법적 다툼이 가시화될 경우 보도 채널 및 대형 MPP와 SO 간의 유례없는 법리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LG헬로비전 측은 "현재 실무적인 협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01bbad4a57200008ace5d66d7801979a35b237140965789d5d2c2de5dc020f2e" dmcf-pid="ZcTmjmpXtZ" dmcf-ptype="general">SO-PP 갈등은 지난해 LG헬로비전이 '콘텐츠 사용료 공정 배분 산정기준안'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불거졌다. 새 대가산정안은 SO의 방송 매출 증감에 따라 콘텐츠 사용료를 연동하는 것이 골자다.</p> <p contents-hash="7a2b1e60f099c729b101a16be7f19f07c2067a0d1c47d9a247493fc317ea0a33" dmcf-pid="1gCkLk1yHH" dmcf-ptype="general">다만 SO가 제시한 보정옵션은 IPTV(인터넷TV)와 위성방송 등 전체 플랫폼 대비 지급률이 5% 이상 높을 경우 전체 플랫폼 평균 수준까지 인하하겠다는 것이어서 사실상 일방적인 삭감이라며 PP업계는 반발한다.</p> <p contents-hash="2d3a9378cbe2a7707246fe6126530b8b778dea3165dd449dd038f06c93b17130" dmcf-pid="tahEoEtWtG" dmcf-ptype="general">특히 SO 측이 다년 계약을 맺은 지상파 등에는 새 산정기준을 일괄 적용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저항하기 어려운 일반·중소 PP에게만 감액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25f7e896474d9a7ef7d219e0ceb49fc023231de2f1e9f54ba146fcae336c5ed" dmcf-pid="FNlDgDFYZ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등 PP 3개 단체는 지난 2월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해당 산정기준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협회 측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LG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보정옵션을 적용할 경우 향후 3년간(2025~2027년) PP들의 콘텐츠 사용료 삭감 총액은 약 775억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4ab8f0a3c4911dffac366f4d76844b3b34987cba805bdc229a5a8cdf521d7ec5" dmcf-pid="0AvrNr0HZy" dmcf-ptype="general">이에 SO업계는 인기 채널의 협상력을 이용해 비인기 채널까지 묶어 일괄 계약을 요구하는 '결합판매(끼워팔기)' 관행이 대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반박한다. 결국 이를 해소하려면 정부 주도의 통합 대가 산정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멤버십 환불 불가?"…공정위, 예술의전당·인터파크 등 약관 시정 05-06 다음 재해복구, 빠르면 무조건 좋다?…“속도·시점·비용 삼박자 고려해야”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