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차승원 '봉주르빵집', 어르신들과 그려갈 달콤한 시간들 [ST종합] 작성일 05-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YhJjXS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71bab16970b467d52aeaf934883567a2ae7d4704be171cbea4aacfcdb00fa" dmcf-pid="3JGliAZv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참석진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0935srnk.jpg" data-org-width="600" dmcf-mid="ZmWGjmpX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0935sr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참석진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7e2d9678c5ed609233af36affecae72770bd9a5733226fffe5690a37c38a8e" dmcf-pid="0iHSnc5TC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한적한 시골 마을에 '봉주르빵집'의 기분 좋은 빵 냄새가 퍼진다. 디저트에 담은 출연진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p> <p contents-hash="9571485ab9ed9e3e3c65e96eaf72e69d0b6fe11f18e36ff5ac195d841b4cdc6c" dmcf-pid="pnXvLk1yWw" dmcf-ptype="general">6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감독 박근형·작가 김란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와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17a9320573a5e6b2e664afa3b10c778be694fd186e82067ae8b55e03eaed777e" dmcf-pid="ULZToEtWvD" dmcf-ptype="general">'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이다. 오직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동반인만 입장 가능한 국내 최초의 '예스 시니어존' 카페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한 입의 디저트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4eef3f7df5038b064b4e7b4d1220b91275c05359bf55d009d398ff15af29e" dmcf-pid="uo5ygDFY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2207egqo.jpg" data-org-width="600" dmcf-mid="5SYHAsUZ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2207eg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6876850d366859a25bc473a77ac750e50ea25106551f5b7d6569ab0e688e74" dmcf-pid="7KwN9QsACk" dmcf-ptype="general"><br> 먼저 박근형 PD는 "어르신들이 프랑스 디저트라고 하면 생소해하실 것 같았다. 원산지가 국내라고 하면 좀 더 접근하기 쉬우실 것 같았다. 메뉴 개발을 셰프님들이 담당해 주셨다"며 마음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0e13cc6b00615ccfde7f4031453bc828e50a7d838d936e806b379886fe383d7" dmcf-pid="z9rj2xOclc"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애 씨가 준비하신 디저트 카드가 아주 유용했다. 무슨 빵을 먹었는지 자식분들에게 자랑하시곤 하더라. 직접 어르신들 댁에 배달도 해드렸다"며 출연진의 '특급 서비스'를 짚었다.</p> <p contents-hash="8e423da7a52f99a83123706d0588d234a995d004db2c69173c99269809677128" dmcf-pid="q2mAVMIkWA" dmcf-ptype="general">예능으로서의 재미도 담았다고. "어르신들의 예측불허한 모습에 출연자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특히 기택 씨와 지지고 볶는 장면이 무척 재밌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c78f2f733fc5383c59d2a22b379a1e26237d998d8f1b672c87c3bcbbecfcf927" dmcf-pid="BVscfRCEhj" dmcf-ptype="general">김란주 작가는 "아버지께서 살아계셨을 때 오랜 투병 생활로 여수에서 서울을 자주 오가셨다. 어느 날 쇼케이스에 있는 디저트를 보고 '저게 뭐냐'고 하시더라. 주문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다"며 "생각해보니 매일 병원 구내식당만 갔길래 이걸 계기로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을 자주 갔다. 결국 2년 전 돌아가셨는데 그런 게 큰 추억이 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23cdfda64fcb1575f1d9883e096589727c3dbf58a46af35dc9a29b9b510c07a" dmcf-pid="bfOk4ehDWN" dmcf-ptype="general">그는 "고창이 '1박 2일' 200회 특집을 촬영했던 곳이다. 그때 어르신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그런데 매일 같은 시간 마을회관에서 똑같은 음식을 드시더라. 이곳에 빵집을 만들면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고창이 산, 바다, 갯벌이 다 있어 특산물이 굉장히 많다.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많이 만들 수 있어 취지에도 적합했다"고 전북 고창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fd2948bf97379fdeaa9ac15fc1757d3acacd99b816f816e0237106f0421e64" dmcf-pid="K4IE8dlwCa" dmcf-ptype="general">캐스팅 과정도 풀어냈다. "보통 출연자가 할 수 있는 양이 아니라 생각했고, 차승원 선배님밖엔 할 수 없겠다고 느꼈다"며 "홀팀은 어딜 가도 전 국민이 다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김희애 선배님을 떠올렸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배우 두 분께 제안했는데 정말 빠르게 확답을 주셨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b6333098e28a4db3f0f805d8d53ceef731f1db0e5090a288fcd4edea58df9d" dmcf-pid="98CD6JSr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3524plza.jpg" data-org-width="600" dmcf-mid="1SnxFqgR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3524pl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05b4cc184d67030b37b6185c70b7f7cf046a20e2348a385f5acb75e0c6b309" dmcf-pid="26hwPivmWo" dmcf-ptype="general"><br> '홀팀' 김희애는 온화한 카리스마로 공간을 채우는 총괄 매니저를 맡는다. 그는 "우리나라 제과제빵이 정말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젊은 층에게만, 도시에 사는 분들에게만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았다"며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께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3dcbfc22136f50dee18321fb1f9db9279542f72729beacd25f0bd9b683df823" dmcf-pid="VJGliAZvh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은 취지로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신나고 재밌게 했지만 끝나니 좀 후유증이 있더라. 너무 행복한 추억이었다"며 "제가 어딜 가던 엄마인데 거기선 딸이 되더라. 너무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adec513d3ff5a727485e7b8bb413f21610a4ef4a9225448ab32dc930b95bbd8" dmcf-pid="fiHSnc5TWn" dmcf-ptype="general">동료 김선호도 칭찬했다. "커피도, 음료도 만들어야 한다는데 막막했다"며 "그때 김선호 씨가 많이 도와줬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7dcc1ebbfa7c2e886692cc1ece91b9489939b28831cdb44d2a294fe53451544" dmcf-pid="4nXvLk1yvi" dmcf-ptype="general">'셰프팀' 차승원은 생애 첫 프랑스 베이킹에 도전한다. "기획 의도가 아주 명확했다. 처음엔 되게 막연했다. 어쭙잖게 했다가 욕먹을 것 같단 걱정에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막바지엔 내가 이 프로그램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357afb65b9d145e6f87153976f5d2c6c3d0f4a79b45f56ac34d3c24d56290d2" dmcf-pid="8LZToEtWWJ" dmcf-ptype="general">이어 "공정이 되게 복잡했다. 성경 작가라고 굉장히 모진 친구가 있다. 청보리 타르트에 공정이 10개 이상 들어가서 좀 빼자고 했더니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절 계속 몰아가고 유도했다. 끝나고 나니 성경 작가에게 너무 고맙다.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해줬다"며 "제과 자체가 어마어마한 성취감이 있다"고 해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3f2b4a40cef8f11d92472b0b3b764db4833d27e2f325b88025702a5f6696eeb6" dmcf-pid="6o5ygDFYTd" dmcf-ptype="general">또 "김희애 씨가 빵을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다"고 말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이에 김희애는 "다 맛있었지만 블루베리 에끌레어, 금귤 개나리 타르트, 동백 타르트 다 맛있었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e678c6bb50d7cfd293766beef13cfba91917489398310b6a2a4c347fd9910" dmcf-pid="Pg1Waw3G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4825rpxn.jpg" data-org-width="600" dmcf-mid="tBcLq4D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sportstoday/20260506121624825rp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 이기택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86c754c4d6b3dbdc7941c5c5d75bc09b5ede83c0817b54bbc566d896172798" dmcf-pid="QatYNr0HTR" dmcf-ptype="general"><br> 김선호는 김희애와 함께 홀팀에 합류, 어르신들의 '최애 손주'로 등극한 다정한 바리스타가 된다.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린다는 게 의미가 컸다. 여행하는 것처럼 행복하게 참여했다"던 그는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그 순간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시란 생각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보면서 굉장히 기뻤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47e2e36bc936e6841abf0349b0cb7243f65b3366b2065a9a34d3110f311b4f8" dmcf-pid="xNFGjmpXC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주방팀에 비해선 공정이 짧다 보니 단기간에 배웠는데 제가 후배니까 녹음도 하고 챙겼다. 주문도 어떻게 적고 받을지를 고민했다"며 김희애와의 합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4e538270e2f47fee1a5fb983ff7feefcd31b9386a7ced7f2f6b957695b467dc" dmcf-pid="y0gepKjJTx" dmcf-ptype="general">세븐틴 디노, 옹성우, 이주빈 등 게스트들의 출연도 언급했다. "제가 공연 일정이 있어 게스트분들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와주셨다"며 "저보다 잘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너무 고생하셨다. 나중에 일손이 부족해 디노 씨는 한 번 더 오셨다. 감동을 받았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ce65713e24fc0238b0286e697d14f03ac2d925c95c0af612c1ef2e9fa6f662" dmcf-pid="W7AnzfEovQ" dmcf-ptype="general">차승원과 셰프팀으로 활약할 '열정 막내' 이기택은 의외의 허당미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기택은 "고창에 계신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다는 명확한 의미가 있어 참여하고 싶었다"며 "선배님들과 언제 또 이런 걸 해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계속 붙어있는 게 또 다른 행복, 설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차승원과의 주방 일엔 "전 너무 행복했다. 선배님 옆에서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8c4b4b4bf058efeae09a22f15feb41ca08e4452b0c8dc477facfded667e3765" dmcf-pid="YzcLq4DgvP" dmcf-ptype="general">마지막은 아쉬움과 감동의 눈물이 번졌다고. 이기택은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 카메라 밖에서 닦고 왔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09a0cfb15b74191c704d601f4efe6ea95a4568529eb93151f4701b3107ef507" dmcf-pid="GqkoB8waW6" dmcf-ptype="general">'봉주르빵집'은 8일 오후 4시 베일을 벗는다.</p> <p contents-hash="ce49aad67a826cc12f90321a5ac034d8b3cb42ceaf80d90f34d8298005f5eea4" dmcf-pid="HBEgb6rNl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티시에 차승원, 바리스타 김선호…'봉주르 빵집' 어버이날 개업합니다 [종합] 05-06 다음 씨야, ‘그럼에도, 우린’ 흥행 잇는다…정규 ‘퍼스트, 어게인’ 출격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