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돈 끊기니, 욘 람도 꺾였다…벌금 내고 DP월드투어 회원 자격 회복 작성일 05-06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06/0003717528_001_20260506113717264.jpg" alt="" /><em class="img_desc">스페인 골프 스타 욘 람이 2024년 7월 27일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에서 갤러리들을 향해 모자를 들고 인사하고 있다. 로스터=AP 뉴시스</em></span>LIV골프 대표 스타 욘 람(32·스페인)이 벌금 문제로 갈등을 겪던 DP월드투어(옛 유럽투어)와 합의했다. <br><br>람은 8일 개막하는 LIV골프 버지니아 대회를 앞두고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DP월드투어와 갈등을 풀었다”고 밝혔다. <br><br>2023년 12월 LIV골프로 이적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떠난 람은 DP월드투어 허가 없이 LIV골프 대회에 출전했다는 이유로 2024년 벌금을 부과받았다. <br><br>PGA투어는 DP월드투어 지분 40%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람은 DP월드투어에서 벌금을 부과하자 이를 ‘협박’으로 규정하고 납부를 거부했었다.<br><br>그러다 이 벌금을 내기로 마음을 바꿨다. <br><br>DP월드투어는 “람이 2024년 이후 발생한 모든 미납 벌금을 내고 DP월드투어에 참가하기로 하면서 회원 자격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r><br>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DP월드투어가 람에게 부과한 벌금은 약 300만 달러(약 43억6800만 원)다. <br><br>람이 DP월드투어 회원 자격을 유지하게 되면서 내년 미국-유럽팀 간 대항전인 라이더컵 출전 길도 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5/06/0003717528_002_20260506113717292.jpg" alt="" /><em class="img_desc">욘 람이 2024년 8월 2일 프랑스 기앙쿠르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기앙쿠르=뉴시스</em></span>일각에서는 람의 이번 결정이 LIV골프의 재정 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br><br>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이번 합의 소식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LIV골프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br><br>다만 람이 이번 합의를 PGA투어 복귀 발판으로 삼을지는 불분명하다. 람은 PGA투어 복귀에 대해 “아직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문제”라고 했다. <br><br>람은 2023년 PGA투어에서 LIV골프로 이적하는 대가로 3억 달러(약 4368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편 PIF의 후원 중단으로 위기를 맞은 LIV골프는 새 스폰서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br><br>스콧 오닐 LIV골프 최고경영자(CEO)는 6일 AFP 인터뷰에서 “투자 문의 12건을 받았다. 사모펀드, 스포츠 투자를 하는 고액 자산가들이 포함돼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어린이날 광명스피돔은 '흑백 대결' 05-06 다음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 2년 전 부친상…"아버지 보며 '봉주르빵집' 기획" [Oh!쎈 현장]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