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문턱 낮춘 한국마사회, ‘사각지대’ 아이들 꿈 실어 나른다 작성일 05-06 21 목록 <b><b>수도권 아동시설 20곳과 협약…‘찾아가는 문화센터’ 본격 가동<br>비경마일 인프라 활용 넘어 ‘밀착형 교육복지’ ESG 경영 박차</b><br></b><br>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경마가 없는 날 텅 빈 장외발매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 키움터’로 변신한다.<br>  <br>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수도권 내 아동복지시설 20개소와 ‘찾아가는 문화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육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적·물리적 제약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모델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5/06/20260506506298_20260506105007520.jpg" alt="" /></span> </td></tr><tr><td>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수도권 내 아동복지시설 20개소와 ‘찾아가는 문화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육복지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공 </td></tr></tbody></table>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비경마일에 장외발매소 내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은 장외발매소라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문화적 소외 계층인 아동들을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복지'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br>  <br> 교육프로그램은 단순 취미 활동을 넘어 전방위적으로 구성됐다. 창의 미술, 독서 논술, 외국어 회화 등 교과 보조 프로그램은 물론, 악기 연주와 배드민턴, 전래놀이 등 예체능 활동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마사회는 이를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과 교육 격차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br>  <br> 이날 협약에 참여한 윤주영 강북구 송중동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양질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br>  <br>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  <br>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달부터 수도권 30개소 시설, 총 13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문 수업에 돌입한다. 연말에는 아이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등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후속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러다 진짜 짐 싼다" 사발렌카·가우프 등 테니스 스타들, 수익 배분 불만에 그랜드슬램 '보이콧' 움직임 05-06 다음 은막 앞에 선 조연, 아자황이 풀어낸 번역 [세계바둑산책] ④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