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을 믿었다" 박주봉 감독 솔직 고백…中 드림팀 격파 '뿌리' 인정→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 金빛 전망 작성일 05-06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6/0000607080_001_20260506093109855.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 / XINHU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4년 만에 우버컵 정상을 탈환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br><br>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한 대표팀은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를 마치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한국은 지난 3일 대회 결승에서 초호화 진용을 자랑하는 중국을 3-1로 일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br><br>2010년과 2022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우승이다.<br><br>2년 주기로 열리는 우버컵은 반세기가 훌쩍 넘는 역사만큼이나 세계 단체전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br><br>올해 덴마크 대회는 총 16개국이 참가했다. <br><br>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모두 5-0으로 연파하고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br><br>한국은 8강에서 대만, 4강에서 인도네시아(이상 3-1 승)를 제압했다. <br><br>결승에서는 중국까지 격파하면서 왕좌에 복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6/0000607080_002_20260506093109894.jpg" alt="" /><em class="img_desc">▲ 올해 우버컵에서 한국은 단ㆍ복식의 조화로운 전력을 과시했다. '에이스' 안세영(왼쪽에서 셋째)을 필두로 김가은(오른쪽에서 둘째), 심유진 등 2ㆍ3옵션이 제 몫을 다한 단식은 양과 질에서 중국 못지 않았다. 복식에서도 세계 3위 이소희(맨 오른쪽)-백하나(왼쪽에서 둘째) 조와 베테랑 김혜정(매 왼쪽), 신예 정나은(오른쪽에서 셋째)-이연우 조가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 ⓒ 연합뉴스</em></span></div><br><br>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단·복식의 조화로운 전력을 과시했다.<br><br>'에이스' 안세영을 필두로 김가은(삼성생명·18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20위) 등 2·3옵션이 제 몫을 다한 단식은 양과 질에서 중국 못지 않았다.<br><br>복식에서도 세계 3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와 베테랑 김혜정(삼성생명), 신예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br><br>결승에서 활약이 백미였다. 중국 핵심 전력을 차례로 무너뜨려 국내 팬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br><br>단식 세계 2위 왕즈이와 4위 천위페이, 여자복식 지아이판-장수셴(4위) 조를 상대로 거둔 승리란 점에서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확실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br><br>안세영은 귀국 현장에서 "단체전은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에 이번 우버컵 우승이 훨씬 더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대표팀 구성원으로서 단체전 우승을 이뤘다는 사실이 정말 영광스럽다. 개인전보다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06/0000607080_003_20260506093109922.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사진)은 귀국 현장에서 "단체전은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에 이번 우버컵 우승이 훨씬 더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국과의 우버컵 결승에서 단식 세계 2위 왕즈이와 4위 천위페이, 복식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를 상대로 승리를 수확한 한국은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확실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 연합뉴스 / XINHUA</em></span></div><br><br>뉴스1에 따르면 박주봉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중국과 결승에서 안세영을 제하면 모든 매치업에서 우리가 밀리는 어려운 상황이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하나 안세영이라는 세계 최고 랭커를 보유하고 있기에 자신감 있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br><br>"(안)세영이가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왕즈이를 상대로 완벽하게 제압해 줬다. 덕분에 후속 주자도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세영이 존재로 팀에 안정감이 생겼고 항상 첫 경기를 따 주니 다음 경기를 운영하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됐다"며 1단식 주자 공로를 잊지 않고 강조했다.<br><br>한편 남자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3위에 그쳐 아쉽게 탈락했다. 다만 여자 대표팀이 올 초 아시아단체선수권 사상 첫 우승에 이어 우버컵까지 제패해 한국 배드민턴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왼손잡이는 왜 승부욕이 강할까…인간 진화 전략의 비밀 05-06 다음 괴산군청 육상팀, 전국종별육상선수권서 금 2, 동 1 획득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