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나는 대진에 신유빈 허리 통증…女탁구, 악재 극복해야 메달 보인다 작성일 05-0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강 진출하면 최강 중국과 맞붙을 가능성 커<br>에이스 신유빈, 대회 첫 경기 앞두고 허리 다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6/NISI20260505_0002127527_web_20260505053538_2026050606331548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한 여자 탁구 대표팀.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런던=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사냥에 나선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8강에서 중국을 만나는 험난한 대진과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의 부상을 동시에 떠안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대표팀은 악재를 이겨내고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br><br>대회 32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시드 배정 조별리그를 치른 한국은 대만(1-3), 루마니아(2-3), 중국(0-3)에게 연거푸 패했다.<br><br>한국은 대회 출발을 코앞에 두고 비상이 걸렸다. 에이스 신유빈이 대만전을 준비하던 중 허리 통증을 느꼈고, 이 여파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1단식과 4단식에서 모두 패했다.<br><br>허리가 불편한 신유빈은 결국 루마니아전과 중국전에 나서지 않았고, 에이스가 빠진 한국은 3전 전패로 시드 배정 리그를 마쳤다.<br><br>이후 대진 추첨 결과 32강에서 캐나다를 만난 한국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매치 점수 3-0 완승을 거뒀다.<br><br>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한국은 메달로 향하는 길목에서 높은 벽을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8강에 진출할 경우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불는 대진표를 받았다.<br><br>중국은 세계랭킹 1위 쑨잉사,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 7위 콰이만, 8위 왕이디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우승 후보 1순위다. 앞서 한국은 중국과 시드 배정 리그 경기에서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박가현(대한항공), 유시우(화성도시공사)를 내보냈으나 쑨잉사, 왕이디, 콰이만에게 내리 0-3 완패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5/06/NISI20260505_0002127530_web_20260505060358_2026050606331548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32강에서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신유빈.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한국은 무엇보다 간판 신유빈이 부상에서 회복한 뒤 싱가포르와의 16강에서 제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br><br>신유빈은 지난 5일 캐나다와의 32강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그때(대만전)는 허리가 정말 안 좋았는데, 지금은 움직일 수 있다"며 "모든 선수가 좋은 몸 상태로 경기할 순 없다. 허리가 좋지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팀이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여자 탁구 대표팀은 2018년 할름스타드 대회 남북 단일팀 동메달 이후 8년 만에 메달을 노린다. 신유빈을 필두로 선수단이 똘똘 뭉쳐 만리장성을 넘는 '런던의 기적'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플, 개방형 AI 플랫폼으로…'iOS27'서 외부모델 빗장 푼다[모닝폰] 05-06 다음 은퇴 앞둔 바브린카, 체력 저하 및 허리 통증으로 로마 마스터스 기권...10월 스위스에서 고별 무대 예고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