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도 '세계 최강'…안세영 "언니들만 믿었죠" 작성일 05-06 20 목록 [앵커]<br><br>우리나라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단체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습니다.<br><br>'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 혼자가 아닌 언니들과 똘똘 뭉쳐 거둔 쾌거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br><br>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옵니다.<br><br>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우버 컵'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대회, 세계단체선수권에서 '강호' 중국을 격파하고 돌아왔습니다.<br><br>특히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제압하며 우승에 앞장섰습니다.<br><br><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 "제발 분위기만 띄우자는 생각으로만 경기를 임했던 것 같아요. 뒤에는 언니들이 잘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고 그냥 제 자신을 믿고 계속해서 했더니 잘 풀려가지고. 개인전 보다도 더 크게 다가오고 되게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br><br>안세영의 믿음은 코트에서 증명됐습니다.<br><br>세 번째 경기에 나섰던 김가은은 상대 전적 1승 8패로 절대적 열세였던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를 꺾는 저력을 보여주며 승부를 기울였습니다.<br><br><김가은 / 배드민턴 국가대표> "마지막 게임이고 이제 한 게임만 뛰면 진짜 다 끝나는 거니까 진짜 그냥 승패에 신경 쓰지 말고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br><br>이번 우승으로 오는 9월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2연패 전망도 밝혔습니다.<br><br><박주봉 / 배드민턴 대표팀 총감독> "중국이 이번에 패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만반의 준비를 하겠지만, 매치업 대결하면 중국이 우세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을 인지를 하고 아시안게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br><br>직전 아시안게임 단체전 정상에 섰던 안세영, 김가은 등 핵심 멤버들이 건재한 만큼, 2연패를 향한 발걸음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취재 전천호]<br><br>[영상편집 성현아]<br><br>[그래픽 이예림]<br><br>#배드민턴 #안세영 #세계단체선수권<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배성재, 14살 연하 아내 감동한 프러포즈 공개 “그렇게 예쁜 말 처음”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05-06 다음 아리나 사발렌카, 상금 수익 분배 문제로 그랜드 슬램 대회 '보이콧' 가능성 경고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