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선수 출신→유명 방송인' 명예 와르르, 충격 '성범죄 의혹' 연속 폭로... 상세 증언 '우수수' 작성일 05-06 37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06/0003432952_001_20260506012214023.jpg" alt="" /><em class="img_desc">마르셀루스 와일리. /사진=버팔로 빌스 홈페이지 갈무리</em></span>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적인 수비수이자 유명 방송인이 충격적인 성범죄 스캔들에 휩싸였다. 마르셀루스 와일리(51)가 대학교 시절 제기된 의혹에 이어, 미성년자 성범죄 및 직장 동료 성폭행 등 추가 폭로에 휩싸였다.<br><br>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와일리가 뉴욕에서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를 당했다"며 "이번 소송은 2023년 제기된 강간 혐의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범죄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이번 추가 고소인 중에는 와일리의 전 직장이었던 'ESPN'의 직원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 따르면 와일리는 2009년 업무 회의를 핑계로 이 보조원을 호텔 방으로 불러들였다. <br><br>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와일리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나타나 나를 창문으로 몰아붙였다"며 "유리창이 깨질 만큼 강한 힘으로 압박당해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질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br><br>이어 "그는 나를 숨도 쉬지 못하게 했다"며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그 호텔 방에 갇혀 있는 기분"이라고 주장했다.<br><br>더욱 경악스러운 대목은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이다. 또 다른 고소인은 와일리가 자신이 13세였던 중학생 시절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인은 "와일리는 13살부터 내게 접근한 뒤 내 18번째 생일에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br><br>와일리는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혐의를 "지어낸 이야기"라며 전면 부인해왔다. 그는 2023년 첫 소송 당시 "나는 절대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거나 "방에 함께 있었지만 신체 접촉 이상의 일은 없었다"는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br><br>하지만 피해자들의 진술은 일관되는 흐름이다. 1994년 사건의 피해자는 와일리가 거부 의사를 무시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특히 당시 학교 측이 "흑인 남성의 NFL 꿈을 망친자가 되고 싶냐"며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밝혀져 사회적 파장까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br><br>와일리는 버펄로 빌스, 샌디에이고 차저스 등을 거친 뒤 2001년 프로볼에 선정된 NFL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은퇴 후 ESPN과 폭스 스포츠 등에서 분석가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번 추가 고소 사태로 사실상 방송 경력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현지 복수 매체는 와일리 본인과 대리인에게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있지 예지, 허리 디스크 진단 받았다…"월드투어 日 공연 퍼포먼스 제한" 05-06 다음 아이유 ‘판타지’냐, 구교환 ‘구원 서사’냐… 주말극 취향 전쟁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